• 갑상선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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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분화 갑상선암, 갑상선 수질암,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구분하며 분화 갑상선암에는 유두 갑상선암, 여포 갑상선암이 포함되며 이 중 유두 갑상선암이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 갑상선 림프종, 편평세포암, 전이성 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높고 예후도 좋으므로 수술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 증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이 목 앞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종양이 커지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목소리가 변하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
        • 목 부위에 림프절이 커진 것으로 생각되는 혹이 만져진다.
        •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려워진다.
        • 호흡이 곤란해 진다.
        • 목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 모두 갑상선암은 아닙니다. 감염, 양성 결절 , 그리고 다른 여러 질환들이 이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 원인
        •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음.
        • 갑상선 수질암의 일부 : 유전자의 이상
        • 목 부위에 방사선 수술 혹은 방사선 조사
      • 종류
        • 유두암
          • 전체 갑상선암의 70%를 차지
          • 주로 임파절을 통해 전이가 이루어짐
          • 다른 갑상선암에 비해 예후가 좋음
          • 암세포의 성장이 느림
        • 여포암
          • 전체 갑상선암의 20%를 차지
          • 혈관을 통해 전이가 이루어짐
          •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서 예후가 좋음
          • 나이가 든 연령에 주로 나타남
        • 수질암
          •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갑상선의 C세포에서 기원함
          • 예후가 좋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완치를 바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일부는 ret(암유전자의 돌연변이)이 발견되고 유전이 됨
          • 이런 경우 가족성 혹은 다발성내분비종양의 한 형태로 나타나서 그 가족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함
        • 미분화암
          • 전이가 흔히 발견됨
          • 일반적인 항암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음
          • 암세포 성장이 빨라서 수 개월 내에 환자의 생명을 앗아가는 예후가 나쁜 암
          • 수술을 하여도 약간의 생명 연장과 편안하게 하는 정도에 그침
    •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분화 갑상선암, 갑상선 수질암,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구분하며 분화 갑상선암에는 유두 갑상선암, 여포 갑상선암이 포함되며 이 중 유두 갑상선암이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 갑상선 림프종, 편평세포암, 전이성 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높고 예후도 좋으므로 수술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 증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이 목 앞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종양이 커지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목소리가 변하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
        • 목 부위에 림프절이 커진 것으로 생각되는 혹이 만져진다.
        •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려워진다.
        • 호흡이 곤란해 진다.
        • 목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 모두 갑상선암은 아닙니다. 감염, 양성 결절 , 그리고 다른 여러 질환들이 이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 원인
        •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음.
        • 갑상선 수질암의 일부 : 유전자의 이상
        • 목 부위에 방사선 수술 혹은 방사선 조사
      • 종류
        • 유두암
          • 전체 갑상선암의 70%를 차지
          • 주로 임파절을 통해 전이가 이루어짐
          • 다른 갑상선암에 비해 예후가 좋음
          • 암세포의 성장이 느림
        • 여포암
          • 전체 갑상선암의 20%를 차지
          • 혈관을 통해 전이가 이루어짐
          •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서 예후가 좋음
          • 나이가 든 연령에 주로 나타남
        • 수질암
          •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갑상선의 C세포에서 기원함
          • 예후가 좋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완치를 바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일부는 ret(암유전자의 돌연변이)이 발견되고 유전이 됨
          • 이런 경우 가족성 혹은 다발성내분비종양의 한 형태로 나타나서 그 가족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함
        • 미분화암
          • 전이가 흔히 발견됨
          • 일반적인 항암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음
          • 암세포 성장이 빨라서 수 개월 내에 환자의 생명을 앗아가는 예후가 나쁜 암
          • 수술을 하여도 약간의 생명 연장과 편안하게 하는 정도에 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