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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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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 김한욱

      • 원장 공병구

    •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영아와 어린이에게 아주 흔한 질병이며, 잘 치료하지 않아 오래되면, 코는 항상 막혀있게 되고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비용종(물혹), 중이염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코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코막힘,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재채기, 눈과 코의 가려움, 아픈 목, 밤과 아침에 악화되는 기침, 코 삼키는 소리 등이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어느 특별한 계절에만 발생하는 계절성과 일년 내내 계속 발작하는 통년성으로 나뉩니다. 즉 계절에 따라 나무 꽃가루, 풀, 그리고 잡초와 같은 야외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경우(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가 있고, 그 밖에 집먼지 진드기, 애완 동물의 털, 간접 흡연, 곰팡이와 같은 집안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1년 내내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경우(통년성 알레르기 비염)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더 흔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간접 흡연이나 대기 오염, 그리고 애완 동물에 노출되는 경우 보다 흔히 나타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이차적인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으며, 학교에서 수업의 집중도가 떨어져 학업 성취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천식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수도 없이 많으며, 개인마다 반응하는 알레르기 물질도 다릅니다.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여, 대개 부모들도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이불, 소파, 카펫, 침대보 등에 살고 있는 집먼지진드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70~80% 정도 되며 고양이나 개와 같은 애완동물의 털, 실내에 흔히 살고 있는 바퀴벌레의 분비물 등도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