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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절개 분만율 낮은 의료기관!!!
    작성자 | 등록일 |2006-07-28 조회수 |62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년 상반기(1월~6월) 제왕절개 분만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전국 평균 제왕절개 분만율은 37.5%인데, 여성아이병원은 전국 평균보다 8% 낮은

    29.8%로 지역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는 제일 낮은 제왕절개 분만율입니다.

    최근 공개한 2005년 상반기(1월~6월) 분만의료기관 중 여성아이병원은 포항시

    전체 분만의 41%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분만율을 기록하였고, 신생아는 994명이

    태어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산모의 여러 위험도를 고려한 예측범위 제왕절개 분만율 보다

    실제 시행한 제왕절개 분만율을 '낮음''보통''높음' 등급으로 구분·평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여성아이병원에서 분만한 산모의 위험도를 고려한 여성아이병원의 예측범위 제왕절개

    분만율은 36.6%~40.8%인데 비해, 실제 여성아이병원의 제왕절개 분만율은 29.8%로

    예측범위 제왕절개 분만율보다 6.8%이상 낮은 분만율로 지역 의료기관 중에서 위험도

    보정 제왕절개 분만율이 낮았습니다.


    여성아이병원은 앞으로도 자연분만을 유도하여 제왕절개 분만율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