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친근한 7대병원' 에 선정 | |||||
작성자 | 등록일 | 2004-02-04 | 조회수 | 52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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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개설, 산모건강프로그램도 운용 경북 포항의 산부인과,소아과 전문 여성아이 병원(대표 박윤정 054-255-5000 www.women-i.co.kr)은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선정 '아기에게 친근한 전국 7대병원'중 하나로 뽑힌 의료기관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6명(여자 전문의 3명포함), 소아과 전문의2명, 마취과 전문의 1명등 총 9명의 전문의료진과 80여명의 직원이 산모와 아기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진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여성아이병원의 복강경수술 클리닉, 불임 클리닉, 요실금 클리닉 등은 지역내의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지역내에서는 최초로 병원 자체에서 운영하는 산후 조리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산모들을 위한 산전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고, 피부관리실을 설치, 산모로 하여금 입원기간동안 주1회 무료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모 가족이나 방문객들을 위해 각층마다 쾌적한 휴게실과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휴게실은 전면이 유리로 돼있어 포항 시내와 시원한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1층엔 특급호텔 수준의 안락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비한 카페가 있어 고급스런 만남의 장소로도 적격이다. "지역내 최저의 제왕절개율을 기록하고 있는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병원으로 산모와 아기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병원측은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 서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