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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 제 주치의인 5과 홍** 원장님이 수술중이이어서 10과 이** 원장님이 오늘 당직이라는 이유로 정밀초음파 검사후 진료 했는데 질초음파는 원래 5과때도 보기로했던거라 보는것 같았고, 정밀초음파 본것에대해는 정상이네요 하고 끝이였습니다 ​ 첫째때 다녔던 산부인과는 하나하나씩 설명 해주셨는데 그냥 제가 느끼기엔 대충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 ​ 본인 환자 아니라고 성의없는걸까요? 아니면 원래 본인 스타일이라고 하겠죠? 아니면 또 이병원 스타일이 그런건가요? ​ 정상이라는 그 한마디 듣고 수납할거였으면 다른 선생님에 대한 진료를 거부하고 원래 5과 선생님 진료끝날때까지 기다릴걸그랬어요 맞벌이인데다가 정밀초음파 예약도 제가 하고싶은날에 무조건 할수있는것도 아니여서 예약 날짜 맞춰 휴가까지 냈는데 하필 첫째가 폐렴이라 입원하는바람에 남편이 점심도 못먹고 저대신 병원에 있어주고 교대느낌으로 부랴부랴 갔는데 진료시간 타이밍도 5과 원장님이 수술중이셔서 안좋았어요 그래도 그렇지 기껏 힘들게 시간내서 갔는데 돌아오는 것들이 ... 여러사람들 상대하느라 다들 지치고 힘들겠지만 10과 원장님이 무책임한것 같다라는 언급한 한마디에 그냥 진상취급해버리는 10과원장 옆 보조선생님, 원무과 데스크 직원 표정과 말투 지금 이글를 올림으로서 또 진상취급되있겠죠 이런말 피곤하게 하지말자라고 생각하다가도 속상한 마음이 사라지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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