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제목
이름
이메일	*답변을 받으시려면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내용	예전에 산후조리원에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결과의 설명서를 좀 알려달라고 하니까 간호사가 설명서를 카피해서 줬는데요.... 글쎄....어제 서류의 뒷면을 보니까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환자의 처방전에는 실명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어지잖아요... 그런 내용이 있는 서류를 이면지로 활용을 하다니요... 내 인적사항이 있는 서류를 이런식으로 이면지로 해서 다른사람에게 돌렸을까 봐 심히 걱정이 되네요. 요즘같이 개인 신상명세서가 노출되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마당에 인식이 좋기로 소문난 여성아이병원에서 이럴수가 있나요? 한 사람도 아니고 장장 다섯명이네요. 황수희, 박소정, 서희은... 처방의료인은 여자 의사분인데요... 설명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단얘기 아닌가요? 아무리 자원을 아끼자는 차원에서 이런 실수를 범해도 이건 너무한것 같네요. 여성아이병원은... 운영이 잘 되어서 이런 종이몇장은 충분히 살 형편은 되어보이는데요. 의사선생님들은 고급승용차 타고다니기전에 조금더 병원운영에 기부(??)를 해 서 업무 처리에 좀더 신중을 가했으면 합니다.

수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