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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렵고 긴 고통을 넘고 나니 소중한 첫아이를 친절한 병원에서 만나서 마음 편 히 보내게 되었음을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어요. 젓몸살이 심해서 울기도 했지만 그 모든 일들이 지금 이 시간을 맞기 위해 그랬 나봅니다. 초보엄마라 많이도 서틀러서 아직 힘든점이 많지만 쿨쿨 이쁘게 자 고 있는 아가 얼굴에서 여성아이병원이 떠오르더군요. 이쁜 아가 만나게 해주신 점 감사드리구요, 산후조리원 직원분들도 참 감사했 어요.........................그리고 1과 권세일원장님, 저 기억 나실지요? 청주에서 온 복부비만 산모~:~ 원장님 말씀처럼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고 민이지만 많이 노력할께요............. 나중에 둘째 가질땐 몸매관리 잘할께요........... 그때도 저 받아주실꺼죠?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얻는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과 고통인것을 동시에 깨닫고 엄마 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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