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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이가 열이나서 병원에 갔고, 담당 의사는 중이염인지 본다며 귀를 보는데 귀지가 잇엇습니다. 귀지를 뺀다고 날까로운 집게로 거침없이 집어넣엇는데 아이가 움찔해서 상처가나고 피가 보였습니다. 놀랏고 화낫지만 꾹 참앗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저희에게 미안하단 말한디는 커녕 아이 앞에서 한숨을 쉬며 왜움직여서 그렇냐며 다음에는 귀지를 빼지 않아야한다며 아이탓만했습니다. 아이는놀라 하루종일 귀만 만지는데 생각해보니 나올때도 그래도 진료해쥣다고 감사합니다 인사도 햇는데 무책임하게 아이탓만하고 사과한마디 안한 담당의사에게 매우 화가 납니다. 늦게 까지 일하고 피곤한것도 이해하고, 상처가 날수잇다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미숙함과 무책임함은 사과도 없는 의사에게 화가 납니다. 만약 귀에 상처 이상이 생긴다면 치료비 요청은 물론 가만잇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가 사과를 받을계획입니다. 한숨쉬며 아이탓하는 의사가 소아과의사의 자질인가요.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의사가 직접 전화하여 사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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