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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9/24부인과수술앞두고 9/20어제 코로나확진으로 수술연기차 어제 전화,당일이나 담날 연락갈거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정신없던 와중에 저녁6시 연락(1번)왔는데 못받고 그번호로 산부인과로 연결하니 착신이어쩌구 화내고 끊고 재전화 상담사로 연결 급한맘에 이름 생년일 길쳐주고 조회후 상담해라 했더니 안된다 도와줄테니까 말하라 긴 설명을화내면서 또하고,환자분 화내시면 안됩니다 화내지마세요 화내시면 못도와드립니다/긴말하지말고 이름대고 빨리 조회해라 또 환자분 화내지마라... 어이가 없어서.. 화난사람한테 염장지릅니까 화난사람한테 화내지마라고 따박따박..그렇게 상담해서 화났던 사람 고분해집디까? 화난사람 가르치려듭니까? 1분 아니 단 30초만이라도 좀 듣고 말하면 안됩니까? 전화끊고 당장 뛰쳐기서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환자분환자분.. 날때부터 환자 몇이나 있어요? 어디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합니까? 죽고사는 수술은 아니라로 엄연한 수술.. 당신네들은 별거아니지만 겁도나고 하루라도 빨리 끝내려는데 주말밖에 안되고 쌤 일정도 맞춰야하고 맘은급한테 병원이란곳이 상담은 **같이 하고.. 일단 통화한 개인사람한테는 화낸거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통화한 상담사인지 간호사인지 댁들도 남들도 댜 힘들게 삽니다 하지만 외부전화 아무한테나 환자분 환자분 하지마세요.듣는환자 기분 안좋습니다 그리고 화나서 전화한사람한테 맞는말이라도 가르치려하지 마세요.화낼만하니까 합니다 괜히 그러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락기다리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듯 종~~~일 바쁜 간호사분들 제발 연락은 빠른시간내 해넘기지맙시다.1~2분 통화 못할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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