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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성아이병원에서 첫째 둘째까지 출산하고 소아과도 오진도 더러 있긴했지만 병원 시스템이나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구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5과 원장님을 선호하지만 더러 긴급할땐 다른 선생님 진료도 보는데 1과 정수진 원장에 첫째아이 감기로 방문했습니다 둘째를 안고 첫째 진료를 보는데 아기가 양쪽 코가 막혀 답답해해서 코를 빼달라고 부탁드렸어요 4살아이가 가만잇을 아기가 없죠 둘째를 배에 매달고 애를 잡자하니 힘들었어요 간호사님이 아기를 잡아 주시러 들오셨는데 코를 빼달라한다,귀찮은 투로 입실때부터 톡톡쏘는 말투로 응대하는 걸 느꼈지만 지켜봤어요 사고는 그때 낫네요 코를 신경질적으로 깊숙이 흡입기를 코에 넣더니 한쪽코에 아기 코피가 흘렀습니다 이전 방문때 코피진료 이력이 잇음 더 조심해야 하는 거ㅜ아닌가요?엄마마음에 얼마나 놀랍니까?! 정말 눈물이 찔끔났어요 제가 너무 놀라서.. 사람이니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가타부타 죄송하다 말도 없고 뚱한 표정으로 퇴근시간에 약속이 있으신건지 너무 너무 불쾌했네요 저도 그때부턴 화가 너무 나서 말투 바꿔 얘기했네요 코피 괜찮은가요?!하니 진료이력도 있고 괜찮타는 대답을 어찌나 성의없고 저렴하게 하는건지 의료사고로 정말 걸수있다고 걸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곤 아기가 놀이방에서 놀고 잇고 전 수납을 하고 있으니 백팩을 매고 퇴근하시며 제게 아기 코 괜찮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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