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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저녁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실비청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와 관련서류를 발급받으려고 한다면 야간진료말고 정상진료시간에 오라는 안내를 받고 몇일이 지나서 혹시나하고 전화로 제증명 발급 가능시간을 여줘보니 6시까지 오라는 안내를 듣고 오늘 5시46에서 50분경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진료정상 마감시간이 지난것도 아니였고 시간이 남아있었는데도 원무과에 직원분이 끝이 다되가서 지금은 안된다고 이 시간에 제증명 떼러 오는 분은 없으시다며 안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마감시간인데 와서 귀찮다는 듯이 이야기하며 원장님들도 다 응급 수술들어갔다고 다른 분이 대신해서 해주실수있는 부분이 아니여서 안된다고 이야기하여 결국 저는 서류를 떼지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시간이 될거같아서 부랴부랴 방문을 한건데 그럼 처음에 안내해줄때 6시안에 오시면 된다고 안내를 하지마시던지 의사가 자리에 없어서 그렇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그게 먼저가 아니라 시간이 애매해서 안된다는게 첫 이유가 되는건 진료 받으러 가는 손님이한테 마감시간 피해서 마감시간에 지장 안주게 오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싶네요.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당연히 마감시간이라서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차라리 똑같은 말이라도 죄송한데 저희가 마감시간도 다되가고 담당 의사선생님이 응급수술들어가셔서 오늘은 안되실거같다고 이야기하면 이해 못할것도 없는데 말씀 하시는게 참 기분이 나쁘더군요. 다른 방법을 찾아주는 것도 아니고 토요일에 시간 안되시냐고 그때 오시라고 안내해주는게 다이니깐요. 이렇게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병원 마감시간을 챙겨가면서 서류 발급 받으러가고 해야하는건 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개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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