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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지금 2년차의 주부입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여성아이병원에서 산후조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내다 보니 굉장히 편안함을 느꼈어요.. 산모들 끼리도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간호사님들의 친절도 너무 고마웠습니 다. 다른 병원을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제 동생이 며칠전 예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동생한테 적극적으로 조리원을 추천했어요. 제가 여성아이병원처럼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너무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추천을 했는데.. 아니었어요. 다른 병원이라서 많은 흉은 보지 못하겠지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친절함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 동생이 있는 조리원은 절대 추천을 사양하고 싶어졌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여성아이병원 조리원에 계시는 간호사님들과 산모들에게 항상 행복함이 그윽 하기를 바랍니다. 산모님들도 건강한 아기 예쁘게 키우세요. 여성아이병원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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