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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질문할게 또 있네요. BCG 말입니다. "경피" 라고 하여 흉터가 남지않게(전혀 남지않는다고는 알고 있죠)된다고 그 차이로 금액차이가 큰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경피`로 접종을 하거든요. 듣던바에 의하면. 그런데요... 그 `경피`도 적잖게 흉터가 남는다더군요.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요. (이 부분도 오늘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이 주사의 흉터가 언제까지(몇살까지)남아있는지는 자기네들도 모르겠다네요. 예를들면...... 애가 환갑이되어서야 흉터가 없어진다면...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 넓적하게 흉터가 나와있는것이 더 보기 싫은것 같은데, 그 점으로 가격차이 가 그렇게 날수가 있나요? 왜냐면요. 이웃집 아기엄마들왈 : 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도 아직도 이 흉터가 그대 로 있다네요. 그 흉터가 그렇게 오래 남아있는다면 전 아마 그 `경피`를 선택하지 않았을꺼에 요. 똑같이 흉터가 남는다는데 왜 굳이 비싼비용을 들여서 접종을 하겠어요. 그래서 그렇다고 담당자에게 얘기를 하니까. 자기네들도 제약회사에서 교육받은대로만 그렇다고 대답할뿐 모르겠다네요. 막말로 해서 (기분 나쁘겠지만) 주사 대충 놔주고 이득만 챙기겠다는건지요? 주사비용 차액 25,000원 때문에 사랑스러운 내 아기가 팔에 주사흉터를 남겨놓 고 싶은 엄마는 아마도 없을껍니다. 아이마다 체질이 모두 달라서 언제까지 그 흉터가 남아있는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는데요,. 그래도 대략 평균적으로 어떻다는 말은 있어야 하잖아요. 제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아기한테 주사를 맞혔거든요? 그런데, BCG 접종을 하겠느냐는 질문만 받았을뿐, `경피`로 하겠느냐는 질문은 받지 못했죠. 그래서 그 선택사항을 간호사에게 말하려고 했더니, 벌써 다 접종했다네요. 그때는 그냥 넘어갔지만 이것저것 알고나니까 이것역시 불쾌한 부분이군요. 왜 병원측에서 맘대로 결정해서 하고난 다음에 비용청구를 하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확실하게 그 이유를 알고싶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정사항을 요구하고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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