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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여성아이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크고있는 두달이 조금 지난 아기 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산모도 건강하구요...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요. 아기 예방접종에 관한 것입니다. 아기가 갓 태어났을때... 병원에서는 보호자에게 B형간염접종을 하겠느냐고 의사를 물어보고 접종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혹시 다급해서 그날 상황을 기억 못하는가 하고 전화를 해서 담 당자에게 물어보니 보호자 에게 의사를 묻지도 않고 그냥 병원에서 일방적으 로 접종을 한다고 하네요. 엄마한테서 전염될까봐서. 엄마가 간염 보균자 인지 확인도 않고 어떻게 그런 예상을 하고 고맙게도(?)접 종을 하는건지 매우 궁금해요. 병원에서 일방적으로 접종을하고, 접종비를 청구하는것은 부당한것 같은데요.. 그것도 보건소 보다 몇배에 가까운 접종비를 말입니다.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 않고 있었는데, 이웃집 엄마얘기를 들어보니, 매 우 기분이 불쾌하더군요. 보건소에서는 우리가 납부한 세금으로 신생아들의 예방접종을 거의 무료로 접 종해 주고 있다고 하던데 작은 금액도 아닌 몇만원의 접종비를 받고... 그래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난한 서민입니다. 제가 간염항체가 없다고 해서 입원중에 접종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않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의 6배에 가까운 금액을 더 낼뻔 했으니까요. 똑같은 약으로 접종을 하는데도.... 저처럼 모르고 그냥 이렇게 손해를 본 사람이 아마도 많을껍니다. 하긴... 병원도 영리 목적인데, 병원에서 접종하면 비싸니까 보건소에서 접종해 라... 이러겠어요?ㅎㅎ 어쨌든....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 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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