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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첫아기를 키우다보니 생각외로 시간이 안생겨서 여사모 활동을 이제 처음으로 하게됐네요^^ 다른사람들이 얘기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병원치고는 수유장소가 너무 협소한듯해요 이번여름 소아과에 갈일이 좀 있어서 애기랑 수유실에 들어갔는데 정말 덥고 좁고 답답한 느낌....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2층도 수유공간이 좀....소아과는 너무 막혀있고 2층은 반대로 오픈된듯한 느낌이랄까....엄마와 아기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참 아기들 기저귀 교체할만한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들 앉는 의자에서 갈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화장실에 기저귀 교체할만한 곳이 있는거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롯데백화점 유아휴게실이 좋더라구요 아기들 누워서 쉴수도 있고 편안하게 수유도 할 수있고... 여사모 활동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글이 병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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