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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명가에서 50일을 기념하여 무료 찰영을 해 준다고 하여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침부터 일어나 아기를 씻기고 남편 잠자는 것 깨워서 부랴부랴 서둘러 명가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명가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성의가 없었고 아기 사진도 무작위로 이리저리 찍은 후 나중에 남편과 사무실에 불러 가 보았더니 모니터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사진을 시디로 신청을 하면 오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되고 사진을 한장을 찾을 때 마다 5000원이 부가되며 액자를 추가하면 만원이 부가 된다고 하여 조금은 황당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 함께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차후에 명가에 가서 사진을 찍으시려고 한다면 이점을 참고 하시어 추후에 저희와 같이 황당한 일이 없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디카 사진으로 700원 짜리 시디를 이용하여 사진매수 약 20매 정도인데 오만원을 받는다고 한다면 폭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아이에서도 이점을 충분히 주지를 시켜 주십시오. 무료를 사칭한 장사속에 훤히 보이는 상황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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