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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엄마대신 국가건강검진 예약 할려고 전화했는데 엄마가 1차는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고 그날 미처 받지못한 몇가지가 남아서 여성아이에서 나머지 건강검진 받을려고 전화했던건데 갑자기 상급병원어쩌고 2급병원 어쩌고 하길래 무슨말인지 몰라서 네? 이랫더니 갑자기 한숨을 푹~~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ㅎ 제가 간호사도 의사도아니고 의료직종을 다니는 사람도아닌 일반인인데 건강검진을 받는데 상급병원 2급병원 이해를 못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잘못한건가요? 그렇게 답답하다는듯 한숨쉬면서 통화했어야 할까요? 답답할수 있겠지만 본인은 간호사며 업무를 잘 알기에 모르는 제가 답답햇을 수 있지만 그렇다해서 꼭 그렇게 한숨쉬면서 네~~그게아니구요오~ 하면서 마치 비아냥대듯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저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전화하면 이햐못한다며 버럭버럭 소리지르겠어요 아주^^ 결국 기분상해서 예약 안하겠다했습니다. 그렇게 답답해하시는데 다른곳에서 받고말지 예약 안하겠다하니 기다렸다는듯 취소해드릴게요 하네요^^ 저는 안가지만 저같은 불쾌함느끼시는분이 또 생길까싶어 글 남깁니다. 그녀의 한숨에 건물니 무너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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