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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개월 전 5과 홍혜영원장님께 산전 검사 후 풍진 약항체 진단받고 예방주사 권장받아 접종했습니다 항체 생겼는지 확인은 하는게 맞다 생각하여 예약없이 11/1 토요일 항체 유무 확인차 체혈하러 온거니 빠른 진로 희망으로 다른 과 원장님 10과 이태엽원장 접수돼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인사하는데 인사도 안받고 어떻게왔는지 왜왔는지 물음도없고 멍하니 화면만 보고 있길래 제가 먼저 풍진 주사를 3개월전에 접종했는데 항체 유무 확인 희망해서 검사하러왔습니다라고하니 하..하며 피식 비웃는 말투로 그건 5과 홍혜영 선생님이랑 저랑 말이 다른데 뭐 검사를.. 안해도돼요 ㅡㅡ 이런 말투로 답하시길래 그럼 항체가 생겼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하니 또 비웃더니 90%는 다 생겨요 하길래 다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검사 하면 안되는건가요? 하니까 하세요 검사만하면되죠? 홍혜영원장님이랑 저랑은 말다르니까 그냥 검사하세요 항체 유무만 확인하면 되잖아요 이러곤 뭐 진료끝낫다 나가보셔도된다 말도 없이 또 그냥 멍하니 있길래 저도 이런 접수응대가 맞나? 싶어 짜증나서 그냥 아무말없이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계속 아무말없이 앉아있다가 보다못해 제가 그럼 뭐 검사할수있는건가요? 하니까 네 하곤 옆에 계시던 간호사님께 들었죠 하곤 나가라는 뭐 다끝낫단 말도없길래 저도 기분이 좋지않아 인사없이 걍 일어났습니다 끝까지 인사 없더군요 오히려 간호시 선생님께서 더 눈치보시곤 채혈실 안내해주시면서 주사맞은지 3개월 지나신거 맞죠? 채혈실 안내해드릴게요 하며 인사해주셨고 (물론 채혈실,수납안내는 원장말고 간호사선생님이 안내해주시는건 압니다) 나가는내내 계속 뚱한 표정으로만 있던데요 뭐 다른과에서 검사 상담 진료 본 이후 다른과가면 절대 안되나요 여성아이는? 그럼 처음부터 접수할때부터 말을하시던가요 아니면 뭐 기분나쁜일 혼자 있으신건가요? 환자접수를 왜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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