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맞이 이벤트 이러면 어떨까요? | |||||
작성자 | 수빈모 | 등록일 | 2003-12-23 00:00:00 | 조회수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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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맞이 이벤트 이러면 어떨까? 아이가 태어나서 백일이 되면 백일잔치가 이루어지고,1년이 되면 돌잔치가 치 루어진다.잔치라 함은 여러사람이 모여서 축하해주는 자리인데,그런만큼 부모 는 좀더 색다른 이벤트를 생각하면서 고민하곤한다. 리포터가 어리적은,그냥 주위분들 모셔놓고 아이의 무병장수를 비는 의미에서 미역국을 먹곤 했다는데,요즘은 아이에게 아니 부모들도 평생에 간직하고픈 추 억만들기에 노력하는 멋진엄마,아빠들(?)이 많다. 그러기에, 본 리포터는 본인의 경험담과 주위의 엄마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첫돌맞이 이벤트에 대해서 적어볼까한다. 1. 덕담노트 한번 만들어봐요. 아이돌잔치때,일반적으로 뷔페에서 많이 진행이 되는데,자체에서 행사하는 행 사내용이 비슷비슷하다.내아이만의 튀는 이벤트중에 사용가능한 것이 덕담노 트 이용일 것 같다. 내용은 주위에서 썼던 내용을 본따서 써도 좋고,부모가 꼭 필요하다는 내용을 따로 생각해서 준비하여,이왕이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볼수있을만큼 보관이 가 능한 앨범형태로 편집하여 만든 것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이쁜 엽서를 꽂 을 수 있는 형태도 좋구요. 이런 문구를 넣으면 어떨까요? 1) 누구세요? 2) 제가 누룰 닮았을까요? 3) 제가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요? 덕담 한마디 써주세요. 4) 제 부모에게도 한말씀 남겨주세요..... 2. 내아이만의 탄생잡지 만들기 1) 프로필 : 아이사진 1-2컷.이름.생년월일.영문이름.몸무게.혈액형.키.성별.취 미.특기.좋아하는 노래.좋아하는 장난감.좋아하는 음식.싫어하는 것 등을 적기 2)아이의 일상생활 변천사 : 아이가 태어나서 돌이 될 때까지의 일상생활을 담 은 사진을 준비하여,참석하객들이 쉽게 알수있게 배열하고 설명하여 만들기 3) 내아이만의 엄마 육아노하우 공개 : 엄마와 아이만의 생활이 담긴 사진과 엄 마가 준비하는 이유식준비과정등을 인터뷰식으로 준비하여 만들기 ( 이왕이 면 아빠의 육아노하우도 공개하면 금상첨화) 4) 엄마,아빠와 아이의 희.노.애.락 사연 공개 : 돌이 되기까지 겪었던생활을 사 진과 함께 준비하여 만들기.이 이벤트 편집에는 엄마아빠의 애기때 모습과 엄 마아빠의 베넷저고리가 있다면 아이것과 같이 비교해서 전시를 해도 훨씬 이색 적일 것 같다.사실,우리집 경우는 시어머님이 남편의 배넷저고리를 보관해주신 탓에,큰아이와 둘째아이는 태어나서 배넷저고리를 아빠가 입었던 배넷저고리 를 입었었다. 3. 이벤트 보드 만들기 어설픈 실력이라도,잠시동안 유치원선생님이 되어서 내아이의 이벤트보드를 만들어보자.우드락이나,펠트지를 이용해도 좋다.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위주로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모양과 자주 보아온 책에 나오는 그림을 옮겨놔도 좋다. 4. 이벤트중에 꼭 챙겨야하는 것중에 하나! 아이가 지금은 어려서 자신의 첫 번째 생일의 이 의미를 알리야 없지만,말귀를 알아듣고 사물을 보면서 알게될 때 자신의 돌이벤트를 확인해볼날이 있으리라. 그때를 위해서 요즘은 비디오촬영은 기본이겠지만,아이의 돌잔치 상황을 찍어 두자.그 이벤트내용중에서도 부모가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는 무엇보다도 큰 의 미가 있을듯하다.아이를 탄생시키고 한 가장 큰 주춧돌이 부모니깐 말이다.그 리고 그 아이를 둘러싼 환경도 무시 못하니깐, 친가,외가쪽 어른들의 존재도 아 이에게 심어주고,그사람들을 비롯한 아이를 아는 모든사람들이 얼마나 아기를 사랑하는지를 글에 실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요즘은 풍선장식을 많이 해주고 있던데,굳이 이벤트사에 부탁하지않더라도,엄 마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실어놓은 책도 있고,사이트들도 있다.약간 의 실비를 내고 배우는 곳도 있지만,이벤트성격으로 무료로 풍선장식만들기 강 좌를 만드는 곳도 부지런만 떨면 찾아낼수도 있다. 그동안 아이가 태어나면서 지금껏 써온 육아일기도 전시해도 좋을듯하다. 돌이 되기까지,첫아이 경우는 정말 시간이 멈춘듯했고,아이 육아와 가사가 너 무 벅차서 왜 이런생활을 하고 있나?하는 우울증 증세도 가끔 보이기도 했지 만,돌을 맞이하면서 엄마는 또한번의 아이가 태어났을때처럼 벅찬 감정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돈을 그냥 주고 음식부페로 쉽게 하는 것도 좋지만,음식과 함께 내아이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좀더 아이와 일치되는 기분을 가져보 는것도 좋을듯하다. 글 : 김미경 (subinmo@family21.or.kr) |
첫돌맞이 이벤트 이러면 어떨까요? | |
작성자 | 수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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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12-23 00:00:00 |
조회수 | 359 |
첫돌맞이 이벤트 이러면 어떨까? 아이가 태어나서 백일이 되면 백일잔치가 이루어지고,1년이 되면 돌잔치가 치 루어진다.잔치라 함은 여러사람이 모여서 축하해주는 자리인데,그런만큼 부모 는 좀더 색다른 이벤트를 생각하면서 고민하곤한다. 리포터가 어리적은,그냥 주위분들 모셔놓고 아이의 무병장수를 비는 의미에서 미역국을 먹곤 했다는데,요즘은 아이에게 아니 부모들도 평생에 간직하고픈 추 억만들기에 노력하는 멋진엄마,아빠들(?)이 많다. 그러기에, 본 리포터는 본인의 경험담과 주위의 엄마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첫돌맞이 이벤트에 대해서 적어볼까한다. 1. 덕담노트 한번 만들어봐요. 아이돌잔치때,일반적으로 뷔페에서 많이 진행이 되는데,자체에서 행사하는 행 사내용이 비슷비슷하다.내아이만의 튀는 이벤트중에 사용가능한 것이 덕담노 트 이용일 것 같다. 내용은 주위에서 썼던 내용을 본따서 써도 좋고,부모가 꼭 필요하다는 내용을 따로 생각해서 준비하여,이왕이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볼수있을만큼 보관이 가 능한 앨범형태로 편집하여 만든 것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이쁜 엽서를 꽂 을 수 있는 형태도 좋구요. 이런 문구를 넣으면 어떨까요? 1) 누구세요? 2) 제가 누룰 닮았을까요? 3) 제가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요? 덕담 한마디 써주세요. 4) 제 부모에게도 한말씀 남겨주세요..... 2. 내아이만의 탄생잡지 만들기 1) 프로필 : 아이사진 1-2컷.이름.생년월일.영문이름.몸무게.혈액형.키.성별.취 미.특기.좋아하는 노래.좋아하는 장난감.좋아하는 음식.싫어하는 것 등을 적기 2)아이의 일상생활 변천사 : 아이가 태어나서 돌이 될 때까지의 일상생활을 담 은 사진을 준비하여,참석하객들이 쉽게 알수있게 배열하고 설명하여 만들기 3) 내아이만의 엄마 육아노하우 공개 : 엄마와 아이만의 생활이 담긴 사진과 엄 마가 준비하는 이유식준비과정등을 인터뷰식으로 준비하여 만들기 ( 이왕이 면 아빠의 육아노하우도 공개하면 금상첨화) 4) 엄마,아빠와 아이의 희.노.애.락 사연 공개 : 돌이 되기까지 겪었던생활을 사 진과 함께 준비하여 만들기.이 이벤트 편집에는 엄마아빠의 애기때 모습과 엄 마아빠의 베넷저고리가 있다면 아이것과 같이 비교해서 전시를 해도 훨씬 이색 적일 것 같다.사실,우리집 경우는 시어머님이 남편의 배넷저고리를 보관해주신 탓에,큰아이와 둘째아이는 태어나서 배넷저고리를 아빠가 입었던 배넷저고리 를 입었었다. 3. 이벤트 보드 만들기 어설픈 실력이라도,잠시동안 유치원선생님이 되어서 내아이의 이벤트보드를 만들어보자.우드락이나,펠트지를 이용해도 좋다.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위주로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모양과 자주 보아온 책에 나오는 그림을 옮겨놔도 좋다. 4. 이벤트중에 꼭 챙겨야하는 것중에 하나! 아이가 지금은 어려서 자신의 첫 번째 생일의 이 의미를 알리야 없지만,말귀를 알아듣고 사물을 보면서 알게될 때 자신의 돌이벤트를 확인해볼날이 있으리라. 그때를 위해서 요즘은 비디오촬영은 기본이겠지만,아이의 돌잔치 상황을 찍어 두자.그 이벤트내용중에서도 부모가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는 무엇보다도 큰 의 미가 있을듯하다.아이를 탄생시키고 한 가장 큰 주춧돌이 부모니깐 말이다.그 리고 그 아이를 둘러싼 환경도 무시 못하니깐, 친가,외가쪽 어른들의 존재도 아 이에게 심어주고,그사람들을 비롯한 아이를 아는 모든사람들이 얼마나 아기를 사랑하는지를 글에 실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요즘은 풍선장식을 많이 해주고 있던데,굳이 이벤트사에 부탁하지않더라도,엄 마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실어놓은 책도 있고,사이트들도 있다.약간 의 실비를 내고 배우는 곳도 있지만,이벤트성격으로 무료로 풍선장식만들기 강 좌를 만드는 곳도 부지런만 떨면 찾아낼수도 있다. 그동안 아이가 태어나면서 지금껏 써온 육아일기도 전시해도 좋을듯하다. 돌이 되기까지,첫아이 경우는 정말 시간이 멈춘듯했고,아이 육아와 가사가 너 무 벅차서 왜 이런생활을 하고 있나?하는 우울증 증세도 가끔 보이기도 했지 만,돌을 맞이하면서 엄마는 또한번의 아이가 태어났을때처럼 벅찬 감정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돈을 그냥 주고 음식부페로 쉽게 하는 것도 좋지만,음식과 함께 내아이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좀더 아이와 일치되는 기분을 가져보 는것도 좋을듯하다. 글 : 김미경 (subinmo@family21.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