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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실 근무하시는 간호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한 컴플레인
    작성자 |제갈영현 등록일 |2024-08-08 10:56:16 조회수 |101
    지난주 금요일 8월2일에 산부인과 5과 선생님께 오후4시에 소파술을 받았습니다. 많이 긴장도 되었고 갑작스런 수술과 상황에 마음도 잘 진정이 안되었는데 수술실에 들어가니 빠르고 신속하게 안내 해 주시던 의료진분들이 계셔서 수술 준비를 하고 누웠습니다. 그러고 원장님께서 들어오시고 바로 수술이 진행되었고 깨어나서 정신을 차렸을때는 수술실 옆 바닥에 누워 영양제를 맞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수술 후의 설명을 들었고 약이 다 들어갈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니 누워서 회복을 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누워있던 한시간동안 밖에서 단 1초도 쉬지않고 큰소리로 대화나누고 웃고 떠드는 소리에 회복은 커녕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화만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무를 하시면서 일적인 대화를 하시거나 생활소음정도는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환자가 문 열린 회복실에 버젓이 누워있는데 뭐가 그렇게 웃긴지 박장대소를 해가며 폭소하고 소리치고 .. 일주일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의료진으로서 기본적인 직업의식조차 없는분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수술실에 누워있는 산모들 특히나 다른것도 아닌 소파술을 하고 누워있는 환자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거기서 웃고 떠들고 욕하고 .. 이건 비상식적인걸 넘어서서 비윤리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큰소리로 떠들고 웃고 대화하던중에 어떤분이 설상가상으로 “시x"이 섞인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그러니까 반대쪽에 계시던 분이 ”안에 아직 환자분 계십니다“ 이렇게 말 하시더구요. 이 내용들이 전부 소파술 직후 정신이 돌아오자마자부터 누워서 한시간 내내 누워서 듣고 나온 상황들입니다... ) 그날 근무하시던 분들 다시한번 그날의 본인들의 모습을 상기시켜보시고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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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제갈영현
    등록일 |2024-08-08 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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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금요일 8월2일에 산부인과 5과 선생님께 오후4시에 소파술을 받았습니다. 많이 긴장도 되었고 갑작스런 수술과 상황에 마음도 잘 진정이 안되었는데 수술실에 들어가니 빠르고 신속하게 안내 해 주시던 의료진분들이 계셔서 수술 준비를 하고 누웠습니다. 그러고 원장님께서 들어오시고 바로 수술이 진행되었고 깨어나서 정신을 차렸을때는 수술실 옆 바닥에 누워 영양제를 맞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수술 후의 설명을 들었고 약이 다 들어갈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니 누워서 회복을 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누워있던 한시간동안 밖에서 단 1초도 쉬지않고 큰소리로 대화나누고 웃고 떠드는 소리에 회복은 커녕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화만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무를 하시면서 일적인 대화를 하시거나 생활소음정도는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환자가 문 열린 회복실에 버젓이 누워있는데 뭐가 그렇게 웃긴지 박장대소를 해가며 폭소하고 소리치고 .. 일주일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의료진으로서 기본적인 직업의식조차 없는분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수술실에 누워있는 산모들 특히나 다른것도 아닌 소파술을 하고 누워있는 환자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거기서 웃고 떠들고 욕하고 .. 이건 비상식적인걸 넘어서서 비윤리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큰소리로 떠들고 웃고 대화하던중에 어떤분이 설상가상으로 “시x"이 섞인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그러니까 반대쪽에 계시던 분이 ”안에 아직 환자분 계십니다“ 이렇게 말 하시더구요. 이 내용들이 전부 소파술 직후 정신이 돌아오자마자부터 누워서 한시간 내내 누워서 듣고 나온 상황들입니다... ) 그날 근무하시던 분들 다시한번 그날의 본인들의 모습을 상기시켜보시고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