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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과 김지은원장님은 원래 진료를 그렇게보시나요?
    작성자 |이우성 등록일 |2024-07-11 15:49:26 조회수 |115
    오늘 오후에 둘째아이 목이아파서 소아과5과 김지은원장님께 진료를보고왔습니다. 목이 부은 첫날은 권오혁원장님께보았고 계속 열이나서 둘째날 화요일은 권오혁원장님이 안계셔서 1과 정수진 원장님께보았습니다 그런데 열은잡혔지만 목도 계속 아프다고하고 없던 가래도나오고, 열이날땐 오히려 잘먹었는데 어제저녁부턴 잘먹지도않고 컨디션이 더안좋길래 정수진원장님께서 휴진이셔서 오늘은 김지은원장님께진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진료실에들어가니 열도없고 목이 간지러운데 밥맛이없다고? 의아해하시더니 솔직하게말해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뭘 솔직하게 말해보라는겁니까? 꾀병인지 아닌지 솔직하게말해보라는겁니까? 다른증상도있고 컨디션이 더나빠졌으니 병원을간건지 죄를지어서 경찰서에 취조받으러갔나요? 그리고는 애 숨소리들어보려고 윗옷을 올리시더니 애뱃살을 꼬집으시고는 며칠굶어도되겠다고말하시더라구요 초등5학년 남자아이구요 46kg입니다. 어쩔까요?그원장님 말씀처럼 굶길까요? 그래서 뱃살을 뺄까요? 그렇게말씀하시는 원장님도 다이어트는하셔야할것같던데요 초등5학년이면 부끄러운거 아는 나이입니다 소아과 원장님이시라면서 그런것도모르시고 할말못할말 하시나요? 그리고는 해열제양을 늘린다고 다시 처방해주시면서 애몸무게를 다시한번 말씀하시던데.. 진료의 목적이아니라 장난이나 놀림같은 비아냥이였습니다. 김지은원장님 몸무게는 몇키로입니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시한번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길래 듣고있는데 아이가 먼산을바라보고있으니 야~~ 너가아픈거잖아 너가들어야지 엄마가들어야겠니? 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원참 어이가없어서.. 앞에서는 인격도 생각도 부끄럼도 없는 사람처럼 대하시더니 갑자기 초5애한테 어른처럼 대하시네요 옆에 엄마라는 보호자가있는데, 혹시 저희아이 아파서 여성아이 소아과 찾은일이 그원장님 업무를 과중시켜서 짜증이나셨나요? 정말 큰애,작은애 전부여성아이소아과만 다니지만 최악의 의사네요 살다살다 이런글을 쓰게될지는몰랐네요 진료를보니 목이아직 부어있긴하지만 색깔이 좋아지고있습니다. 다른항생제로 바꿔보고 그래도 안좋으면 다시한번 나와주세요 가래약은 처방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끝인거잖아요 뭘 자꾸 솔직하게말하라고 취조하시는지 우리아이 몸무게많이나가는게 그원장님 놀림거리인건지.. 엄마들카페에도 댓글보니 장염걸린아이한테 꾀병이란말을하셨다는것같던데.. 정말 최악의 소아과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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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과 김지은원장님은 원래 진료를 그렇게보시나요?
    작성자 |이우성
    등록일 |2024-07-11 15:49:26
    조회수 |115
    오늘 오후에 둘째아이 목이아파서 소아과5과 김지은원장님께 진료를보고왔습니다. 목이 부은 첫날은 권오혁원장님께보았고 계속 열이나서 둘째날 화요일은 권오혁원장님이 안계셔서 1과 정수진 원장님께보았습니다 그런데 열은잡혔지만 목도 계속 아프다고하고 없던 가래도나오고, 열이날땐 오히려 잘먹었는데 어제저녁부턴 잘먹지도않고 컨디션이 더안좋길래 정수진원장님께서 휴진이셔서 오늘은 김지은원장님께진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진료실에들어가니 열도없고 목이 간지러운데 밥맛이없다고? 의아해하시더니 솔직하게말해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뭘 솔직하게 말해보라는겁니까? 꾀병인지 아닌지 솔직하게말해보라는겁니까? 다른증상도있고 컨디션이 더나빠졌으니 병원을간건지 죄를지어서 경찰서에 취조받으러갔나요? 그리고는 애 숨소리들어보려고 윗옷을 올리시더니 애뱃살을 꼬집으시고는 며칠굶어도되겠다고말하시더라구요 초등5학년 남자아이구요 46kg입니다. 어쩔까요?그원장님 말씀처럼 굶길까요? 그래서 뱃살을 뺄까요? 그렇게말씀하시는 원장님도 다이어트는하셔야할것같던데요 초등5학년이면 부끄러운거 아는 나이입니다 소아과 원장님이시라면서 그런것도모르시고 할말못할말 하시나요? 그리고는 해열제양을 늘린다고 다시 처방해주시면서 애몸무게를 다시한번 말씀하시던데.. 진료의 목적이아니라 장난이나 놀림같은 비아냥이였습니다. 김지은원장님 몸무게는 몇키로입니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시한번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길래 듣고있는데 아이가 먼산을바라보고있으니 야~~ 너가아픈거잖아 너가들어야지 엄마가들어야겠니? 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원참 어이가없어서.. 앞에서는 인격도 생각도 부끄럼도 없는 사람처럼 대하시더니 갑자기 초5애한테 어른처럼 대하시네요 옆에 엄마라는 보호자가있는데, 혹시 저희아이 아파서 여성아이 소아과 찾은일이 그원장님 업무를 과중시켜서 짜증이나셨나요? 정말 큰애,작은애 전부여성아이소아과만 다니지만 최악의 의사네요 살다살다 이런글을 쓰게될지는몰랐네요 진료를보니 목이아직 부어있긴하지만 색깔이 좋아지고있습니다. 다른항생제로 바꿔보고 그래도 안좋으면 다시한번 나와주세요 가래약은 처방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끝인거잖아요 뭘 자꾸 솔직하게말하라고 취조하시는지 우리아이 몸무게많이나가는게 그원장님 놀림거리인건지.. 엄마들카페에도 댓글보니 장염걸린아이한테 꾀병이란말을하셨다는것같던데.. 정말 최악의 소아과의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