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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과의사선생님의 불친절에 아직도 화가 납니다!!!!!!
    작성자 |오나래 등록일 |2023-12-19 19:19:17 조회수 |156
    어제 진료받고 왔는데 생전 처음 이런 불친절하고 듣도보도 못한 진료에 아직도 화가나고 맘이 안좋습니다..!! 출산까지 생각하고 어제 방문해서 여자선생님께 진료받고 싶었지만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어제 하루만 다른선생님께 진료받고 다음방문때는 정밀초음파와 함께 여자선생님께 진료받기로 하고 10과 안내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처방해준 아스피린으로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스피린을 왜드셨냐? 도대체 왜 처방했는지 모르겠다. 혹시 처방해준 이유를 아냐? 이걸로 5~6번 같은질문을 계속 하시길래 저는 잘모르지만 그 병원방문시 혈압이 143정도나와서 임신중독때문에 처방 해주신것같다고 답했는데도 계속 아스피린을 왜처방했지? 질문하시길래 제가 그의사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도 산모님한테 머라하는건 아닌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계속 같은이야기 반복하셔서 그이야기는 그만하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전에 진료해주신 의사분을 제앞에서 흉보시는것도 아니고 자꾸 그이야기를 저한테 반복하시는것도 좀 짜증이 났구요.. 그뒤 초음파하러 들어갔는데 애기심장박동 듣고 정상이네 심장이 잘뛰네 이런 이야기일절없이 소리만듣고 또 다른거 보시더라구요. 초음파보면 대게 애기가 지금 괜찮은지 이런이야기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기심장보시더니 "하.. 씁...V머머 같은데.. 하..." 이런식으로 불안하게 자꾸 혼자만 한숨쉬시며 V머머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계속 듣다가 제가 "아니 옆에서 자꾸 그러시면 불안하다 설명을 좀 해달라" 라고 하니 설명도 안하시고 계속 같은말 반복에.. 그시간동안 불안감에 심장이 멎겠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혼자 초음파 이리저리돌려보시고 혼자중얼거리시고.. 그뒤에 애기 심장 오른쪽벽이 두껍다고.. 초음파확대해서 보여주시고 초음파끝났다고 진료실 나가셨습니다. 옷입고 나가서 그래도 다시 침착하게 애기심장 오른쪽 벽이 두꺼우면 이상이 있는거냐? 안좋은거냐?고 질문드렸는데 "정상은 아니지 않냐"고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산모앞에서 태아보고 정상이네 비정상이네 운운하며 그때 표정과 말투.. 아직도 손이 벌벌떨릴정도로 화가 납니다. 그래도 참자 참자.. 일단 설명듣자..맘다잡고 기다리니까 큰병원 가봐라. 출산도 자궁근종이 크고 애기 꺼내기 힘들어서 어차피 대학병원 가야한다 거기서 애기 심장까지 검사 받아봐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동산병원으로 가라.. 아니 의사가 진료를 보고 애기심장이 이상한것같으면 그증상으로 애기나 산모한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병원을 가도 당장 가야하는 응급인지 등등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런소리 일절없이 대학병원가라고만 하셔서 다시한번 애기심장 오른쪽벽이 두꺼우면 애기 위험한거냐 증상이 머냐 물어보니 동산병원으로 가라 예약바로 되는거 아니고 2주정도 걸린다 예약하고 가라 소견서써줄테니 들고 가라. 머 이런 이야기만 반복하셔서 저도 인내심한계.. 큰소리 나오려는거 밖에 대기하는 산모들 저로 인해 불안할까봐 꾹 참고 더는 그의사분과 말도 섞기싫어서 더할말없으니 소견서 그냥써달라고 하니 노려보시더군요. 더 앉아있기 싫어서 자리박차고 나왔습니다 이때까지 계속 진료했던 병원에서도 그런소리 일절없었는데.. 혹시나 싶어 바로 다른병원 방문해서 진료받았는데 하시는 말씀이 "여성아이병원 의사선생님이 본인보다 초음파를 더잘보시는 고수 일수도 있다.하지만 아직 18주차이고 확정하기 이르다. 그리고 모니터에 보이시는것처럼 태아의 오른쪽벽과 왼쪽벽의 차이가 크냐? 내가 보기에는 아닌것같다. 하지만 50:50의 확률이니까 산모님의 불안감때문이라도 대학병원가서 다시확인해 보시라"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초음파보면서 직접확인시켜주고 설명해주고 진료본 다른의사 무시하는 발언도 하지 않으셨고요 산모 불안감까지 걱정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소견서라고 써준 종이쪼가리ㅡ 들고가서 보여드리니 "이런 성의없고 불친절한 소견서는 난생처음본다. 병명도 안적어있고 태아의 심장기형이 의심이 된다고 적혀있다. 심장기형의 종류가 몇가진데.. 혹시 병명 머가 의심된다고 했는지 기억나느냐 물으시길래 영어철자로 V머머 계속 그러셨다니.. 그걸 소견서에 적어주셔야지.. 그리고 그걸로 의심하셨다면 아닌것같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무슨 의사가 산모 불안감조성하는것도 아니고 진료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태아보고 정상이네 비정상이네 잘못된 언행하며 소견서도 제대로 안적어주고.. 진료받을때 다른의사분들처럼 제대로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다면 제가 진찰내용에 의구심이 들었을까요? 다른선생님은 그소견의 증상은 아닌것같지만 혹시 맞다면 추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병원가기전에 시간이 걸리니 그전에 해가면 시간이 단축될 병원서류나 더받으면 좋은 검사등등 다 설명해주시고 추후에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으로 오라고 설명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그의사분때문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산모가 간다고 해도 그선생 한분때문에 도시락 싸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저는 다시는 안갈꺼지만 그선생 태도나 실력으로는 분명 제2의 피해자, 제3의 피해자가 생길꺼고 병원개선차원에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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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과의사선생님의 불친절에 아직도 화가 납니다!!!!!!
    작성자 |오나래
    등록일 |2023-12-19 1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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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진료받고 왔는데 생전 처음 이런 불친절하고 듣도보도 못한 진료에 아직도 화가나고 맘이 안좋습니다..!! 출산까지 생각하고 어제 방문해서 여자선생님께 진료받고 싶었지만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어제 하루만 다른선생님께 진료받고 다음방문때는 정밀초음파와 함께 여자선생님께 진료받기로 하고 10과 안내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처방해준 아스피린으로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스피린을 왜드셨냐? 도대체 왜 처방했는지 모르겠다. 혹시 처방해준 이유를 아냐? 이걸로 5~6번 같은질문을 계속 하시길래 저는 잘모르지만 그 병원방문시 혈압이 143정도나와서 임신중독때문에 처방 해주신것같다고 답했는데도 계속 아스피린을 왜처방했지? 질문하시길래 제가 그의사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도 산모님한테 머라하는건 아닌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계속 같은이야기 반복하셔서 그이야기는 그만하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전에 진료해주신 의사분을 제앞에서 흉보시는것도 아니고 자꾸 그이야기를 저한테 반복하시는것도 좀 짜증이 났구요.. 그뒤 초음파하러 들어갔는데 애기심장박동 듣고 정상이네 심장이 잘뛰네 이런 이야기일절없이 소리만듣고 또 다른거 보시더라구요. 초음파보면 대게 애기가 지금 괜찮은지 이런이야기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기심장보시더니 "하.. 씁...V머머 같은데.. 하..." 이런식으로 불안하게 자꾸 혼자만 한숨쉬시며 V머머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계속 듣다가 제가 "아니 옆에서 자꾸 그러시면 불안하다 설명을 좀 해달라" 라고 하니 설명도 안하시고 계속 같은말 반복에.. 그시간동안 불안감에 심장이 멎겠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혼자 초음파 이리저리돌려보시고 혼자중얼거리시고.. 그뒤에 애기 심장 오른쪽벽이 두껍다고.. 초음파확대해서 보여주시고 초음파끝났다고 진료실 나가셨습니다. 옷입고 나가서 그래도 다시 침착하게 애기심장 오른쪽 벽이 두꺼우면 이상이 있는거냐? 안좋은거냐?고 질문드렸는데 "정상은 아니지 않냐"고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산모앞에서 태아보고 정상이네 비정상이네 운운하며 그때 표정과 말투.. 아직도 손이 벌벌떨릴정도로 화가 납니다. 그래도 참자 참자.. 일단 설명듣자..맘다잡고 기다리니까 큰병원 가봐라. 출산도 자궁근종이 크고 애기 꺼내기 힘들어서 어차피 대학병원 가야한다 거기서 애기 심장까지 검사 받아봐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동산병원으로 가라.. 아니 의사가 진료를 보고 애기심장이 이상한것같으면 그증상으로 애기나 산모한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병원을 가도 당장 가야하는 응급인지 등등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런소리 일절없이 대학병원가라고만 하셔서 다시한번 애기심장 오른쪽벽이 두꺼우면 애기 위험한거냐 증상이 머냐 물어보니 동산병원으로 가라 예약바로 되는거 아니고 2주정도 걸린다 예약하고 가라 소견서써줄테니 들고 가라. 머 이런 이야기만 반복하셔서 저도 인내심한계.. 큰소리 나오려는거 밖에 대기하는 산모들 저로 인해 불안할까봐 꾹 참고 더는 그의사분과 말도 섞기싫어서 더할말없으니 소견서 그냥써달라고 하니 노려보시더군요. 더 앉아있기 싫어서 자리박차고 나왔습니다 이때까지 계속 진료했던 병원에서도 그런소리 일절없었는데.. 혹시나 싶어 바로 다른병원 방문해서 진료받았는데 하시는 말씀이 "여성아이병원 의사선생님이 본인보다 초음파를 더잘보시는 고수 일수도 있다.하지만 아직 18주차이고 확정하기 이르다. 그리고 모니터에 보이시는것처럼 태아의 오른쪽벽과 왼쪽벽의 차이가 크냐? 내가 보기에는 아닌것같다. 하지만 50:50의 확률이니까 산모님의 불안감때문이라도 대학병원가서 다시확인해 보시라"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초음파보면서 직접확인시켜주고 설명해주고 진료본 다른의사 무시하는 발언도 하지 않으셨고요 산모 불안감까지 걱정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소견서라고 써준 종이쪼가리ㅡ 들고가서 보여드리니 "이런 성의없고 불친절한 소견서는 난생처음본다. 병명도 안적어있고 태아의 심장기형이 의심이 된다고 적혀있다. 심장기형의 종류가 몇가진데.. 혹시 병명 머가 의심된다고 했는지 기억나느냐 물으시길래 영어철자로 V머머 계속 그러셨다니.. 그걸 소견서에 적어주셔야지.. 그리고 그걸로 의심하셨다면 아닌것같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무슨 의사가 산모 불안감조성하는것도 아니고 진료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태아보고 정상이네 비정상이네 잘못된 언행하며 소견서도 제대로 안적어주고.. 진료받을때 다른의사분들처럼 제대로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다면 제가 진찰내용에 의구심이 들었을까요? 다른선생님은 그소견의 증상은 아닌것같지만 혹시 맞다면 추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학병원가기전에 시간이 걸리니 그전에 해가면 시간이 단축될 병원서류나 더받으면 좋은 검사등등 다 설명해주시고 추후에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으로 오라고 설명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그의사분때문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산모가 간다고 해도 그선생 한분때문에 도시락 싸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저는 다시는 안갈꺼지만 그선생 태도나 실력으로는 분명 제2의 피해자, 제3의 피해자가 생길꺼고 병원개선차원에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