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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만실 간호사님들 고맙습니다.
    작성자 |오윤옥 등록일 |2003-09-16 00:00:00 조회수 |499
    첫아이를 여성아이병원에서 낳은거에 전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열달동안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괜한 걱정꺼리였다고 생 각되는군요... 전 일주일 늦게 아기가 진통을 시작했어요....예정일보다 늦게 진통이 온터라 여러번 병원에다 전화두 해보구 찾아가기두 했었던 산모였답니다. 갑작스러 자정에 허리통증과 온몸에 열이 나서 이상하다 싶어서 분만실 간호사 님들을 귀찮게 해드렸어요...그리곤 새벽 6시쯤에 병원으로 달려가 본격적으 로 진통을 겪었죠... 남편두 서울에 있다 연락받고 오는길이라 옆에 없었구 친정엄마가 잠시 나간사 이라 옆에 없어서 많이 힘들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고마웠던 간호사언니가 있었어요.... 이름은 생각 나진 않아요... 허리로 진통이 와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는데 한 간호사 언니께서 다가와서 제 허리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셨는데 그땐 감사하다는 말두 제대로 못하고 퇴 원해서인지 지금에 와서 너무 아쉽네요.... 모든 간호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다른 어느 병원보다 좋은것 같아요.... 제가 둘쨰 낳으면 꼭 여성아이병원에 가서 첫째때 뵈었던 간호사님들 다시 뵙 고 싶어요.... 참고로 저 대기실에서 혼자 진통하다가 분만 두시간전에 가족분만실로 들어갔 던 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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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만실 간호사님들 고맙습니다.
    작성자 |오윤옥
    등록일 |2003-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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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아이를 여성아이병원에서 낳은거에 전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열달동안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괜한 걱정꺼리였다고 생 각되는군요... 전 일주일 늦게 아기가 진통을 시작했어요....예정일보다 늦게 진통이 온터라 여러번 병원에다 전화두 해보구 찾아가기두 했었던 산모였답니다. 갑작스러 자정에 허리통증과 온몸에 열이 나서 이상하다 싶어서 분만실 간호사 님들을 귀찮게 해드렸어요...그리곤 새벽 6시쯤에 병원으로 달려가 본격적으 로 진통을 겪었죠... 남편두 서울에 있다 연락받고 오는길이라 옆에 없었구 친정엄마가 잠시 나간사 이라 옆에 없어서 많이 힘들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고마웠던 간호사언니가 있었어요.... 이름은 생각 나진 않아요... 허리로 진통이 와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는데 한 간호사 언니께서 다가와서 제 허리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셨는데 그땐 감사하다는 말두 제대로 못하고 퇴 원해서인지 지금에 와서 너무 아쉽네요.... 모든 간호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다른 어느 병원보다 좋은것 같아요.... 제가 둘쨰 낳으면 꼭 여성아이병원에 가서 첫째때 뵈었던 간호사님들 다시 뵙 고 싶어요.... 참고로 저 대기실에서 혼자 진통하다가 분만 두시간전에 가족분만실로 들어갔 던 산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