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1과 정수진 원장 불친절 민원 | |||||
작성자 | 김민희 | 등록일 | 2020-10-12 12:25:03 | 조회수 |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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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12) 오전 11시 경 권윤수,권은수 어린이 독감 예방 접종 위해 방문했습니다. 아이가 자리에 앉아마자 엄마인 정수진원장이 제게 대뜸 작년에 독감을 왜 안 맞았냐고 묻더군요. 작년에 분명 접종했는데 무슨 말인가..기록에 혹시나 없는건가 싶어 "작년에 안 맞았았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아래는 정수진 원장 대답입니다. "독감 매년 맞는거잖아요? 작년에 안 맞았어요?작년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엄마가 알지?" 이런 식의 불쾌한 말..기분 나쁜 제가 이상합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서로 잘 안 들릴 수도 있어서 짧은 순간 이었지만 정수진 원장이 작년에 독감 '맞았는지'를 질문했는데 '안 맞았나'라고 한 걸로 제가 잘못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수진 원장 입장에서는 맞았냐고 질문했는데 도리에 본인에게 자기 자녀의 접종유무를 질문하는 사람처럼 보였을 수 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대답하는게 정상적인가요? 나이도 꽤 있어 보이시던데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법은 아직까지 배우지 못하식건가요? 독감 매년 맞는거 모르는 성인도 있습니까? 순간 아이 앞에서 자녀 예방접종 유무도 몰라서 의사한테 되묻는 이상한 엄마 취급당한 것 같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말씀하시는게 굉장히 불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아이가 보고 있어서 말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소아과 의사라면 아이들 앞에서 언행에 신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 아이가 그 상황에서 정수진 원장이 자기 엄마에게 존중의 태도가 전혀 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까요. 그 사실이 가장 화가 납니다. 연초 사건 이후 병원 전체가 조금 친절한 척 하더니 결국 제자리네요. 본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소아청소년과 1과 정수진 원장 불친절 민원 | |
작성자 | 김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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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0-12 12:25:03 |
조회수 | 520 |
오늘(10.12) 오전 11시 경 권윤수,권은수 어린이 독감 예방 접종 위해 방문했습니다. 아이가 자리에 앉아마자 엄마인 정수진원장이 제게 대뜸 작년에 독감을 왜 안 맞았냐고 묻더군요. 작년에 분명 접종했는데 무슨 말인가..기록에 혹시나 없는건가 싶어 "작년에 안 맞았았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아래는 정수진 원장 대답입니다. "독감 매년 맞는거잖아요? 작년에 안 맞았어요?작년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엄마가 알지?" 이런 식의 불쾌한 말..기분 나쁜 제가 이상합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서로 잘 안 들릴 수도 있어서 짧은 순간 이었지만 정수진 원장이 작년에 독감 '맞았는지'를 질문했는데 '안 맞았나'라고 한 걸로 제가 잘못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수진 원장 입장에서는 맞았냐고 질문했는데 도리에 본인에게 자기 자녀의 접종유무를 질문하는 사람처럼 보였을 수 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대답하는게 정상적인가요? 나이도 꽤 있어 보이시던데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법은 아직까지 배우지 못하식건가요? 독감 매년 맞는거 모르는 성인도 있습니까? 순간 아이 앞에서 자녀 예방접종 유무도 몰라서 의사한테 되묻는 이상한 엄마 취급당한 것 같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말씀하시는게 굉장히 불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아이가 보고 있어서 말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소아과 의사라면 아이들 앞에서 언행에 신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 아이가 그 상황에서 정수진 원장이 자기 엄마에게 존중의 태도가 전혀 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까요. 그 사실이 가장 화가 납니다. 연초 사건 이후 병원 전체가 조금 친절한 척 하더니 결국 제자리네요. 본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