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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무과 직원들 교육이 필요한 것 같네요
    작성자 |김벼리 등록일 |2020-10-06 11:11:59 조회수 |454
    10월 5일 독감 접종 및 다이어트약 처방위해 2층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제 앞으로 원무과 대기 인원도 5-6명은 되었고 제 순서가 되서 접수를 하고 독감 접종과 다이어트약 처방을 위해 왔다고 하니 진료를 안본지 오래되서 상담먼저 한다하여 키와 체중,혈압을 재는 곳 앞 보라색 의자에 앉아 있으라하여 앉아있었습니다. 앉아있는데 제 접수를 한 직원 말고 그 옆에 있던 직원분께서 다이어트약 받으려면 내과로 가야되잖아? 그러시더라구요? 아니 그럼 제가 접수할때 미리 말을 해주셔야죠 저도 다 들리게 얘기를 하면서 아까 접수해주신 분께서 다시 제 이름을 부르며 내과로 가라하더라구요 산부인과에서도 독감 접종 가능하고 다이어트약 처방도 가능한 것으로 알지만 직원분께서 내과로 가라하기에 다시 내과로 갔습니다. 내과에도 대기 인원이 많더군요. 또 기다리고 접수하면서 독감 접종이랑 다이어트약 처방위해 왔다 하니 다이어트약은 산부인과로 가셔야하는데요?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산부인과에서 안되서 내과로 왔다하니 내과 담당 원무과 직원분께서 어디로 전화하더니 내과에서는 다이어트약 처방이 안되고 산부인과에서 가능하다고 산부인과로 가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산부인과 원무과로 전화하시려하길래 아 그냥 제가 직접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하고 다시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가서 내과에서는 안본다하더라 산부인과로 하라하더라 말씀 드리니 아까 처음에 내과에서 보잖아? 라고 말했던 직원분께서 그제서야 아닌데 그러면서 어디로 직접 전화하시더라구요? 그 사이 저 반대편 직원분께서 전화를 받고 제 이름을 부르며 전화받아보시라고. 내과에서 온 전화더군요 새로오신 원장님께서 진료 본다고. 또 다시 내과로 가야했습니다. 대기하고 또 진료 보고 처방받고 독감주사도 맞았습니다만 무척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리가라 저리가라 똥개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만약 제가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임산부라도 그렇게 했을까요? 의문이 생기더군요 만약 그런 분들이였다면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출산도 하고 출산 후 아기도 같이 그 병원에 잘 다니고 있는데 이런 불편하고 안좋은 일이 생길수록 병원 이미지만 더 내리깍아지는거 같습니다. 직원들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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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무과 직원들 교육이 필요한 것 같네요
    작성자 |김벼리
    등록일 |2020-10-06 1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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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독감 접종 및 다이어트약 처방위해 2층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제 앞으로 원무과 대기 인원도 5-6명은 되었고 제 순서가 되서 접수를 하고 독감 접종과 다이어트약 처방을 위해 왔다고 하니 진료를 안본지 오래되서 상담먼저 한다하여 키와 체중,혈압을 재는 곳 앞 보라색 의자에 앉아 있으라하여 앉아있었습니다. 앉아있는데 제 접수를 한 직원 말고 그 옆에 있던 직원분께서 다이어트약 받으려면 내과로 가야되잖아? 그러시더라구요? 아니 그럼 제가 접수할때 미리 말을 해주셔야죠 저도 다 들리게 얘기를 하면서 아까 접수해주신 분께서 다시 제 이름을 부르며 내과로 가라하더라구요 산부인과에서도 독감 접종 가능하고 다이어트약 처방도 가능한 것으로 알지만 직원분께서 내과로 가라하기에 다시 내과로 갔습니다. 내과에도 대기 인원이 많더군요. 또 기다리고 접수하면서 독감 접종이랑 다이어트약 처방위해 왔다 하니 다이어트약은 산부인과로 가셔야하는데요?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산부인과에서 안되서 내과로 왔다하니 내과 담당 원무과 직원분께서 어디로 전화하더니 내과에서는 다이어트약 처방이 안되고 산부인과에서 가능하다고 산부인과로 가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산부인과 원무과로 전화하시려하길래 아 그냥 제가 직접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하고 다시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가서 내과에서는 안본다하더라 산부인과로 하라하더라 말씀 드리니 아까 처음에 내과에서 보잖아? 라고 말했던 직원분께서 그제서야 아닌데 그러면서 어디로 직접 전화하시더라구요? 그 사이 저 반대편 직원분께서 전화를 받고 제 이름을 부르며 전화받아보시라고. 내과에서 온 전화더군요 새로오신 원장님께서 진료 본다고. 또 다시 내과로 가야했습니다. 대기하고 또 진료 보고 처방받고 독감주사도 맞았습니다만 무척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리가라 저리가라 똥개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만약 제가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임산부라도 그렇게 했을까요? 의문이 생기더군요 만약 그런 분들이였다면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출산도 하고 출산 후 아기도 같이 그 병원에 잘 다니고 있는데 이런 불편하고 안좋은 일이 생길수록 병원 이미지만 더 내리깍아지는거 같습니다. 직원들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