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이가족께 감사! | |||||
작성자 | 이선미 | 등록일 | 2003-08-08 00:00:00 | 조회수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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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이병원에서 규리동생 민규를 출산하고 퇴원한지 이제 사흘째군요. 자연분만을 하겠다고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결국 수술하게 되서 못내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우리 민규도 저도 모두 건강하니, 다행이지요. 출산을 기다리며 진료를 다니는 동안, 체조교실을 다니는 동안, 라마즈교실을 다니는 동안, 그리고 일주일이란 짧지않은 입원기간동안, 여성아이병원 많은 가족들께 커다란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권세일원장님, 방은향간호사님, 허정임간호사님, 그리고 6층병동 간호사님들, 신생아실 간호사님들. 모두 자기 가족처럼 산모와 아기를 돌봐주셔서 참 기분 좋은 시간들이었답니다. 모유수유하는것도, 아기 돌보는것도 어느하나 빠뜨리지 않고 자세히 지도해주셔서 전혀 어려움 없이 아기 잘 돌보고 있답니다 제가 세째를 또 낳을 일이 있다면 꼭 여성아이병원을 다시 찾고 싶네요. 그동안의 환대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 인터넷 의료상담에 언제나 빠르고 명쾌한 답변을 해주셨던 양숙경원장님께도 감사하구요. 여성아이병원 참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거 같으네요.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
여성아이가족께 감사! | |
작성자 | 이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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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8-08 00:00:00 |
조회수 | 589 |
여성아이병원에서 규리동생 민규를 출산하고 퇴원한지 이제 사흘째군요. 자연분만을 하겠다고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결국 수술하게 되서 못내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우리 민규도 저도 모두 건강하니, 다행이지요. 출산을 기다리며 진료를 다니는 동안, 체조교실을 다니는 동안, 라마즈교실을 다니는 동안, 그리고 일주일이란 짧지않은 입원기간동안, 여성아이병원 많은 가족들께 커다란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권세일원장님, 방은향간호사님, 허정임간호사님, 그리고 6층병동 간호사님들, 신생아실 간호사님들. 모두 자기 가족처럼 산모와 아기를 돌봐주셔서 참 기분 좋은 시간들이었답니다. 모유수유하는것도, 아기 돌보는것도 어느하나 빠뜨리지 않고 자세히 지도해주셔서 전혀 어려움 없이 아기 잘 돌보고 있답니다 제가 세째를 또 낳을 일이 있다면 꼭 여성아이병원을 다시 찾고 싶네요. 그동안의 환대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 인터넷 의료상담에 언제나 빠르고 명쾌한 답변을 해주셨던 양숙경원장님께도 감사하구요. 여성아이병원 참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거 같으네요.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