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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작성자 |권원정 등록일 |2018-10-18 22:50:36 조회수 |1101
    화가나서 잠이 안오네요. 딸아이 진료를 봤는데.. 제가 바쁜선생님한테 괜히 아이 코를 빼달라고해서., 우리딸만 더 아팠던것 같아서.. 딸한테 미안하고 우리딸이 병원에서 그렇게 우는건 첨 봐서... 주사를 맞아도 앵 하고 그치는아인데.. 다시는 바쁜의사선생님한테 아이 코봐달라고 못하겠네요. 그걸바라고 그렇게 하신것 같아서,.. 유치하지만 이렇게 항의합니다. 의사 갑질같아서.. 화가나고 잠이 안오네요. 그동안의 좋았던 이미지도 다 사라지네요. 일부러 찾아가는 선생님이셨는데.... 그병원에서나고 그병원을 믿고 다녔는데... 그 의사선생님을 믿고 다녔는데... 아이에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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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작성자 |권원정
    등록일 |2018-10-18 2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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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나서 잠이 안오네요. 딸아이 진료를 봤는데.. 제가 바쁜선생님한테 괜히 아이 코를 빼달라고해서., 우리딸만 더 아팠던것 같아서.. 딸한테 미안하고 우리딸이 병원에서 그렇게 우는건 첨 봐서... 주사를 맞아도 앵 하고 그치는아인데.. 다시는 바쁜의사선생님한테 아이 코봐달라고 못하겠네요. 그걸바라고 그렇게 하신것 같아서,.. 유치하지만 이렇게 항의합니다. 의사 갑질같아서.. 화가나고 잠이 안오네요. 그동안의 좋았던 이미지도 다 사라지네요. 일부러 찾아가는 선생님이셨는데.... 그병원에서나고 그병원을 믿고 다녔는데... 그 의사선생님을 믿고 다녔는데... 아이에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