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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아이병원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이진형 등록일 |2018-01-16 14:02:40 조회수 |2276
    둘째딸과 지난주에 출산한 셋째딸을 여성아이병원과 함께 한 가정입니다. 물론, 첫째부터 소아과는 ‘여성아이’였구요. 지난주엔 출산을 하였고 담당의였던 최재호 원장님께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내가 출산 후 습진으로 인해 몇일간 잠을 못자 급하게 여성아이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산모가 출산 1주일내에 움직이는 자체가 힘들지만 너무 힘들어해서요. 둘째는 요로감염이 있어 소아5과에서 산부인과로 토스(좀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를 한 상황이여서 겸사겸사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내에서 산부인과 3과를 추천하여 '도은형'이라는 원장에게 배정을 받았습니다. 의사에게 친절을 요구 한다는 건 평소 무리한(혹은 무례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진료받기위해, 산모기 때문에 바로 피부과를 가지 못하고 일부러 산부인과를 찾아왔는데 제대로 상담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충 산모를 검사실로 들여보내고 엉덩이 발진이라고 설명도 제대로 듣지 않고 자궁부터 보더니 '괜찮은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내도 어처구니가 없어 처음부터 자궁이 아니라 엉덩이 발진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아.. 그래요?, 별로 심하지 않은데요.''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말을 끊고 '바르는 약 지어드릴께요, 이런건 피부과 가셔야죠' 아무말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본 저는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둘째, 요로감염 의심에 대한 검사도 대충, '이건 소아과에서 봐야지, 산부인과로 보내면 어쩌자고(헛웃음)' 더 적으려니 그때가 생각나고 화가나서 힘드네요. 저는 끝까지 한마디 안하고 참고 진료가 끝난후 인사없이 바로 나와 버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불친절한 말투와 듣지 않는 상담태도, 대충보는 진료 등은 환자나 보호자로 하여금 ‘이 사람 의사맞나?’란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도은형 원장이 오늘 컨디션이 나쁘거나 별로 심각한 환자가 아니라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라도 이러한 상황을 기분좋게 받아들일수 있다고는 생각 못할거 같습니다. 여성아이병원의 당골로써 제대로된 사과나 답변이 없다면 위의 글을 어디다 다시 올릴지 고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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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아이병원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이진형
    등록일 |2018-01-16 1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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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딸과 지난주에 출산한 셋째딸을 여성아이병원과 함께 한 가정입니다. 물론, 첫째부터 소아과는 ‘여성아이’였구요. 지난주엔 출산을 하였고 담당의였던 최재호 원장님께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내가 출산 후 습진으로 인해 몇일간 잠을 못자 급하게 여성아이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산모가 출산 1주일내에 움직이는 자체가 힘들지만 너무 힘들어해서요. 둘째는 요로감염이 있어 소아5과에서 산부인과로 토스(좀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를 한 상황이여서 겸사겸사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내에서 산부인과 3과를 추천하여 '도은형'이라는 원장에게 배정을 받았습니다. 의사에게 친절을 요구 한다는 건 평소 무리한(혹은 무례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진료받기위해, 산모기 때문에 바로 피부과를 가지 못하고 일부러 산부인과를 찾아왔는데 제대로 상담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충 산모를 검사실로 들여보내고 엉덩이 발진이라고 설명도 제대로 듣지 않고 자궁부터 보더니 '괜찮은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내도 어처구니가 없어 처음부터 자궁이 아니라 엉덩이 발진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아.. 그래요?, 별로 심하지 않은데요.''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말을 끊고 '바르는 약 지어드릴께요, 이런건 피부과 가셔야죠' 아무말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본 저는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둘째, 요로감염 의심에 대한 검사도 대충, '이건 소아과에서 봐야지, 산부인과로 보내면 어쩌자고(헛웃음)' 더 적으려니 그때가 생각나고 화가나서 힘드네요. 저는 끝까지 한마디 안하고 참고 진료가 끝난후 인사없이 바로 나와 버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불친절한 말투와 듣지 않는 상담태도, 대충보는 진료 등은 환자나 보호자로 하여금 ‘이 사람 의사맞나?’란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도은형 원장이 오늘 컨디션이 나쁘거나 별로 심각한 환자가 아니라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라도 이러한 상황을 기분좋게 받아들일수 있다고는 생각 못할거 같습니다. 여성아이병원의 당골로써 제대로된 사과나 답변이 없다면 위의 글을 어디다 다시 올릴지 고민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