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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원식구들께...
    작성자 |채연맘 등록일 |2002-06-07 00:00:00 조회수 |558
    안녕하세요? 많이 덥죠? 조리원은 아마도 더 더울텐데... 채연엄마입니다.. 이제는 제 이름대신 누구엄마로 불린다는게 한편으로는 행복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네요.. 우리 채연이는 옹알이도 많아졌고 목도 조금씩 가누고 있답니다.. 시원하게 키워서 그런가 땀띠도 안나구요.. 지난번에 일요일도 진료하는줄 알고 갔다가 잠시 들렀는데 전부다 뵙고오지 못 해서 보고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집에와서 후회한건데 간호사님들 이야기듣고 젖 더먹일껄하는 후회가 조금 드 네요.. 다행이 채연이는 똥도 잘누고 맘마도잘먹고 요즘은 아기용 쥬스 물에 타 서 조금씩 먹이고 있답니다.. 밤에 잘자서 얼마나 착한지.. 효녀죠? 둘째도 여성아이에서 낳고 싶은데 그럼 우리 채연이 봐주실수 있겠어요?(^^!) 조리원에 잇는 엄마들 불만들도 많았는데 아마도 다들 집에가서는 후회들 하실 겁니다.. 넘 편했었다구... 가까이만 있다면 자주 놀러가고 싶은데.. 그래도 다들 건강하시구요... 우리채연이 많이 키워서 꼬옥 다시 놀러갈께요.. 더운데 고생하시구요..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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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원식구들께...
    작성자 |채연맘
    등록일 |2002-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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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많이 덥죠? 조리원은 아마도 더 더울텐데... 채연엄마입니다.. 이제는 제 이름대신 누구엄마로 불린다는게 한편으로는 행복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네요.. 우리 채연이는 옹알이도 많아졌고 목도 조금씩 가누고 있답니다.. 시원하게 키워서 그런가 땀띠도 안나구요.. 지난번에 일요일도 진료하는줄 알고 갔다가 잠시 들렀는데 전부다 뵙고오지 못 해서 보고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집에와서 후회한건데 간호사님들 이야기듣고 젖 더먹일껄하는 후회가 조금 드 네요.. 다행이 채연이는 똥도 잘누고 맘마도잘먹고 요즘은 아기용 쥬스 물에 타 서 조금씩 먹이고 있답니다.. 밤에 잘자서 얼마나 착한지.. 효녀죠? 둘째도 여성아이에서 낳고 싶은데 그럼 우리 채연이 봐주실수 있겠어요?(^^!) 조리원에 잇는 엄마들 불만들도 많았는데 아마도 다들 집에가서는 후회들 하실 겁니다.. 넘 편했었다구... 가까이만 있다면 자주 놀러가고 싶은데.. 그래도 다들 건강하시구요... 우리채연이 많이 키워서 꼬옥 다시 놀러갈께요.. 더운데 고생하시구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