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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체조선생님~
    작성자 |별이맘 등록일 |2003-06-17 00:00:00 조회수 |535
    지난주 분만한 별이 엄마입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갔었는데 극심한 진통끝에 예쁜 우리 별이를 분만하고 퇴원한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컴앞에 앉아서 이렇게 선생님께 인 사드릴수 있네요 선생님께 인사하고 퇴원하려고 했는데 정상분만후 바쁘게 이 틀이 후딱 지나 버려서 인사도 못 드리고... 저 시간이 없어서 마사지 연락도 받았는데 못 받고 퇴원했었어요.^*^ 한달 보름 남겨두고 애기가 크다는 말에 열심히 체조하고 선생님께 질문도 많 이 했는데...너무너무 도움이 되었고 선생님 너무 고마웠구요. 저 선생님 말씀 기억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아파야 되나 지극이 공경하는마음으로.." 그마음으로 열심히 진통 겪었 고 무사히 순산도 했어요. 우리별이도 건강하고...다음에 예방접종때 꼭 별이 데리고 가서 보여 드릴께요 선생님 그때 뵈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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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체조선생님~
    작성자 |별이맘
    등록일 |2003-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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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분만한 별이 엄마입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갔었는데 극심한 진통끝에 예쁜 우리 별이를 분만하고 퇴원한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컴앞에 앉아서 이렇게 선생님께 인 사드릴수 있네요 선생님께 인사하고 퇴원하려고 했는데 정상분만후 바쁘게 이 틀이 후딱 지나 버려서 인사도 못 드리고... 저 시간이 없어서 마사지 연락도 받았는데 못 받고 퇴원했었어요.^*^ 한달 보름 남겨두고 애기가 크다는 말에 열심히 체조하고 선생님께 질문도 많 이 했는데...너무너무 도움이 되었고 선생님 너무 고마웠구요. 저 선생님 말씀 기억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아파야 되나 지극이 공경하는마음으로.." 그마음으로 열심히 진통 겪었 고 무사히 순산도 했어요. 우리별이도 건강하고...다음에 예방접종때 꼭 별이 데리고 가서 보여 드릴께요 선생님 그때 뵈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