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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님들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작성자 |김선영 등록일 |2015-08-10 00:00:00 조회수 |1521
    아까전에 처방받은 약에 대해서 걱정이 있어서 정말 먹어도 안전한지 확인전화했었습니다. 저번주에 질염으로 두가지 약 처방받았고 약봉지에 적혀있는 약 이름 둘다 검색해보았습니다. 둘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하나는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적혀있고 하이스탈은 임산부에게 투여하지 않는다고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하이스탈에 대해서 걱정이 있었어요. 물론 의사 선생님을 못믿어서 그러는거 아니구요. 첫 아이 임신이기도하고 요즘따라 설사약에 질염약에 먹는약이 많아서 걱정이 되어서 재차 확인해보려고 전화했었어요. 전화하니 어떤 간호사가 받더군요. 상황 설명하고 선생님께 확인 부탁한다고 하니 알겠다 그러고는 수화기를 내려놓더니 옆에 간호사랑 얘기를 했었습니다. 두분이 나눈 이야기를 들은바로는 '모든 약이 그렇게 적혀있는거 아니가?' 부터 시작해서 중얼중얼 하더니 마지막 말이 참 ...... 옆에 있는 간호사가 '찝찝하면 먹지마라 해라' 라고 어찌나 크게 얘기하던지.... 이 말투 나긋하게 말한투가 아니었구요. 엄청 짜증내는 말투였습니다. 절대 제가 오해할만한 말투 아니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질문을 하는게 그렇게 큰 실례인가요? 제가 정말 몰라서요.... 실례라고 하신다면 이런 질문 안하겠습니다. 만약 실례라고 한다해도 그거 확인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제가 모든약에 그렇게 적혀있는지 어떻게 알죠? 그리고 찝찝하면 그 약을 빼서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어떻게 알죠?? 저 의사 약사 아닙니다. 어떻게 임산부가 벼슬도 아니지만 임산부한테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참.... 전 지금 포항에서 안살지만 포항에서 낳으려고 친구들이 포항에서 크고 시설도 좋고 선생님들도 친절하다고 해서 여성아이를 추천해줬는데 너무 실망스럽니다. 방금 전에는 제가 진료봤던 간호사님께서 전화오셔서 약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요 그 분이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 분이 죄송하다고 할건 아닌거 같네요. 전 그 두분 소속과 성함 알고싶구요. 제가 여성아이 병원 간다고 하면 그 분들과는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그 분의 말투와 그 한마디는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꼭 누군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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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님들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작성자 |김선영
    등록일 |2015-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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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전에 처방받은 약에 대해서 걱정이 있어서 정말 먹어도 안전한지 확인전화했었습니다. 저번주에 질염으로 두가지 약 처방받았고 약봉지에 적혀있는 약 이름 둘다 검색해보았습니다. 둘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하나는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적혀있고 하이스탈은 임산부에게 투여하지 않는다고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하이스탈에 대해서 걱정이 있었어요. 물론 의사 선생님을 못믿어서 그러는거 아니구요. 첫 아이 임신이기도하고 요즘따라 설사약에 질염약에 먹는약이 많아서 걱정이 되어서 재차 확인해보려고 전화했었어요. 전화하니 어떤 간호사가 받더군요. 상황 설명하고 선생님께 확인 부탁한다고 하니 알겠다 그러고는 수화기를 내려놓더니 옆에 간호사랑 얘기를 했었습니다. 두분이 나눈 이야기를 들은바로는 '모든 약이 그렇게 적혀있는거 아니가?' 부터 시작해서 중얼중얼 하더니 마지막 말이 참 ...... 옆에 있는 간호사가 '찝찝하면 먹지마라 해라' 라고 어찌나 크게 얘기하던지.... 이 말투 나긋하게 말한투가 아니었구요. 엄청 짜증내는 말투였습니다. 절대 제가 오해할만한 말투 아니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질문을 하는게 그렇게 큰 실례인가요? 제가 정말 몰라서요.... 실례라고 하신다면 이런 질문 안하겠습니다. 만약 실례라고 한다해도 그거 확인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제가 모든약에 그렇게 적혀있는지 어떻게 알죠? 그리고 찝찝하면 그 약을 빼서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어떻게 알죠?? 저 의사 약사 아닙니다. 어떻게 임산부가 벼슬도 아니지만 임산부한테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참.... 전 지금 포항에서 안살지만 포항에서 낳으려고 친구들이 포항에서 크고 시설도 좋고 선생님들도 친절하다고 해서 여성아이를 추천해줬는데 너무 실망스럽니다. 방금 전에는 제가 진료봤던 간호사님께서 전화오셔서 약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요 그 분이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 분이 죄송하다고 할건 아닌거 같네요. 전 그 두분 소속과 성함 알고싶구요. 제가 여성아이 병원 간다고 하면 그 분들과는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그 분의 말투와 그 한마디는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꼭 누군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