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소리

    Home > 고객센터 > 고객의 소리
    목록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장선영 등록일 |2014-10-24 00:00:00 조회수 |1309
    둘째아이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감사할 분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가족분만 소감 후기는 아니구요, 말 그대로 감사 인사^^ 여성아이병원과의 인연은 말 그대로 특별한 듯 싶네요... 첫째 아이 출산때부터 지금까지 쭉~ 둘째 가지려고 조급한 마음을 따뜻한 차와 함께 상담해주신 윤솔이 실장님^^ 병원 갈 때마다 크고 작은 도움 주시는 한인옥 팀장님&이한솔 선생님^^ 울 첫째 담당해주시는 소아과ㅡ 항상 "우리 경재 왔나? 오늘은 어디가 불편한고? 자주 아프면 안 좋은데...." 뵐 때마다 "우리 경재" 이 말을 붙여서 불러주셔서 친근감 넘치는 소아2과 이우기 원장님 금한 점은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소아 2과 간호사 선생님(성함이... ㅜㅜ) 얼마전, 둘째 분만하면서 분만실에서의 인연이 되어버린 손진옥? 간호사 선생님(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째 때도 함께 해 주셨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분만 시, 호흡하는거 부터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응원까지 해 주시고!!! 덕분에 소리 한 번 안 내고 둘 다 자연분만 했습니다. ㅎㅎㅎ 진료 볼 때마다, "손 잡아 드릴까요? 괜찮으세요? 차가워요. 조심하셔요. 궁금한 점은 바로 연락주세요." 하나 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진료 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항상 미소지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웅인사 해 주신 산부인과 3과 간호사 선생님. 혜주?(이름이ㅜㅜ) 그리고!! 특별한 이 분_ 정말 젠틀맨이라고 할 정도로 친절&편안함으로 지금까지 두 아들 지켜봐주시고, 분만 후에도 정신 없어서 버벅 대는? 신랑 보다 먼저 산모 고생 많았다는 인사 해주시고 “산모님, 고생 많았어요잉~”ㅋㅋㅋ (이 말이 자꾸 귀에 맴돌아요. 요잉~ 요잉~) 후처치하시면서도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면서 불편 할 수도 있다는. 둘째라 훗배앓이 더 심할 수도 있다는. 정말 상세하게 차근차근 얘기해주시더군요. 분만실 나가시면서도 “산모님, 고생많았어요잉~” (만약에 쌍둥이 분만했다면 인사를 몇 번이나 받았을련지…) 어찌 됐든~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 그대로, 감동 그 자체인 이 분 산부인과 3과 도은형 원장님!!! 이 외에도 제가 여러모로 도움 받아서 감사 인사 드려야 할 분이 많은데,,, 이렇게 적으며 생각나는 분들… 대충? 적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두 아들… 잘 키우겠습니다. 앞으로도 큰 발전 하시길 바라며~~ ^^
    목록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장선영
    등록일 |2014-10-24 00:00:00
    조회수 |1309
    둘째아이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감사할 분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가족분만 소감 후기는 아니구요, 말 그대로 감사 인사^^ 여성아이병원과의 인연은 말 그대로 특별한 듯 싶네요... 첫째 아이 출산때부터 지금까지 쭉~ 둘째 가지려고 조급한 마음을 따뜻한 차와 함께 상담해주신 윤솔이 실장님^^ 병원 갈 때마다 크고 작은 도움 주시는 한인옥 팀장님&이한솔 선생님^^ 울 첫째 담당해주시는 소아과ㅡ 항상 "우리 경재 왔나? 오늘은 어디가 불편한고? 자주 아프면 안 좋은데...." 뵐 때마다 "우리 경재" 이 말을 붙여서 불러주셔서 친근감 넘치는 소아2과 이우기 원장님 금한 점은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소아 2과 간호사 선생님(성함이... ㅜㅜ) 얼마전, 둘째 분만하면서 분만실에서의 인연이 되어버린 손진옥? 간호사 선생님(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째 때도 함께 해 주셨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분만 시, 호흡하는거 부터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응원까지 해 주시고!!! 덕분에 소리 한 번 안 내고 둘 다 자연분만 했습니다. ㅎㅎㅎ 진료 볼 때마다, "손 잡아 드릴까요? 괜찮으세요? 차가워요. 조심하셔요. 궁금한 점은 바로 연락주세요." 하나 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진료 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항상 미소지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웅인사 해 주신 산부인과 3과 간호사 선생님. 혜주?(이름이ㅜㅜ) 그리고!! 특별한 이 분_ 정말 젠틀맨이라고 할 정도로 친절&편안함으로 지금까지 두 아들 지켜봐주시고, 분만 후에도 정신 없어서 버벅 대는? 신랑 보다 먼저 산모 고생 많았다는 인사 해주시고 “산모님, 고생 많았어요잉~”ㅋㅋㅋ (이 말이 자꾸 귀에 맴돌아요. 요잉~ 요잉~) 후처치하시면서도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면서 불편 할 수도 있다는. 둘째라 훗배앓이 더 심할 수도 있다는. 정말 상세하게 차근차근 얘기해주시더군요. 분만실 나가시면서도 “산모님, 고생많았어요잉~” (만약에 쌍둥이 분만했다면 인사를 몇 번이나 받았을련지…) 어찌 됐든~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 그대로, 감동 그 자체인 이 분 산부인과 3과 도은형 원장님!!! 이 외에도 제가 여러모로 도움 받아서 감사 인사 드려야 할 분이 많은데,,, 이렇게 적으며 생각나는 분들… 대충? 적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두 아들… 잘 키우겠습니다. 앞으로도 큰 발전 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