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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과 아이를 위한다는 병원이 아니라 의사 중심병원이군요! !
    작성자 |이율미 등록일 |2014-04-01 00:00:00 조회수 |1271
    30일에 출산해서 지금 입원중인 산모입니다. 자연분만 시도했는데 자궁문은 100프로 다 열렸다며 계속 힘주라고만 하더군요. 간호사들만 내진하구요. 당직의사는 내진조차 안했습니다. 그러다 아이 심박동수가 낮아지자 간호사들이 의사를 부르니 와서 내진하며 한다는 소리가 골반이 안 열려서 수술해야 한다더군요. 중간중간 의사가 내진을 했다면 위험한 상황까지 가지 않았겠죠. 그러면서 의사 한다는 말이 보호자가 수술동의를 늦게 했답니다. 남편말로는 위급한 상황에 의사가 시계를 보며 0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는겁니다. 또, 수술실 문을 안 닫고 수술을 했답니다. 공사중이었는지 몇명의 스탭들이 문닫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걸 남편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수술이 끝날때까지 열고 했다더군요. 남편이 간호사에게 얘기했더니 긴급한 상황이라 여러명이 다녀야한대서 그랬다며 변명을...정말 의사간호사 똑같이 변명실력은 최곱니다. 더 화가 났던건 오늘...울 애기가 황달이라고 간호사가 전화와서 검사실시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검사결과가 나와서 전화를 하더니 입원해야 한답니다. 우리 부부가 신생아실에 갔는데도 아기를 볼 수 없었고 간호사만 나와서 매일 10시에 수치를 잰다고 하더군요. 저녁식사 시간까지 주치의가 누군지 모릅니다. 간호사가 얘기도 안해줬고 의사가 보호자에게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으니까요. 나중에 더 위험할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는건지...보호자를 생각한다면 의사가 직접 와서 얘기라도 해야 주치의가 아닌가요? 자신이 책임지는 사람이며, 어떻게 치료를 할 것이며, 상황은 잘 되고 있는지등...보호자를 안심시키는것도 의사의 자질 아닌가요? 이름만 적어놓고 치료를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이 의사도 나중에 어떻게 변명할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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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과 아이를 위한다는 병원이 아니라 의사 중심병원이군요! !
    작성자 |이율미
    등록일 |2014-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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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에 출산해서 지금 입원중인 산모입니다. 자연분만 시도했는데 자궁문은 100프로 다 열렸다며 계속 힘주라고만 하더군요. 간호사들만 내진하구요. 당직의사는 내진조차 안했습니다. 그러다 아이 심박동수가 낮아지자 간호사들이 의사를 부르니 와서 내진하며 한다는 소리가 골반이 안 열려서 수술해야 한다더군요. 중간중간 의사가 내진을 했다면 위험한 상황까지 가지 않았겠죠. 그러면서 의사 한다는 말이 보호자가 수술동의를 늦게 했답니다. 남편말로는 위급한 상황에 의사가 시계를 보며 0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는겁니다. 또, 수술실 문을 안 닫고 수술을 했답니다. 공사중이었는지 몇명의 스탭들이 문닫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걸 남편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수술이 끝날때까지 열고 했다더군요. 남편이 간호사에게 얘기했더니 긴급한 상황이라 여러명이 다녀야한대서 그랬다며 변명을...정말 의사간호사 똑같이 변명실력은 최곱니다. 더 화가 났던건 오늘...울 애기가 황달이라고 간호사가 전화와서 검사실시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검사결과가 나와서 전화를 하더니 입원해야 한답니다. 우리 부부가 신생아실에 갔는데도 아기를 볼 수 없었고 간호사만 나와서 매일 10시에 수치를 잰다고 하더군요. 저녁식사 시간까지 주치의가 누군지 모릅니다. 간호사가 얘기도 안해줬고 의사가 보호자에게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으니까요. 나중에 더 위험할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는건지...보호자를 생각한다면 의사가 직접 와서 얘기라도 해야 주치의가 아닌가요? 자신이 책임지는 사람이며, 어떻게 치료를 할 것이며, 상황은 잘 되고 있는지등...보호자를 안심시키는것도 의사의 자질 아닌가요? 이름만 적어놓고 치료를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이 의사도 나중에 어떻게 변명할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