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너무 합니다. | |||||
작성자 | 한소리 | 등록일 | 2003-04-26 00:00:00 | 조회수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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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이 병원측에 한소리 올립니다. 토요일 진료를 이용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직장 여성입니다. 저 역시나 직장여성입니다.고된 직장 일과를 급히 마감하고 여성아이병원을 찾았지요.아니 근데 이게 웬말이란 말입니까.정확히 1시간 20분을 기다리고 진료실 안에를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토요일 정상적인 접수 마감은 오후 4시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담당과에 환자가 많다며 20-30분을 기다리면 되니 다른방 으로 가라고하여 다른과에서 진료를 겨우겨우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3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하여 진료과를 바꾸는 것을 허락 하였는데 본인의 담당선생님이 퇴근을 하는 듯(?)하고도 4시훨씬전에 접수를 하고 1시간 20여분을 기다려 진료는 다른과에서 5시가 훨 씬 넘어겨우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진료를 받기도전에 제 담당선생님은 진료를 마쳤구요.너무나 오래 기다리고 지치고!이럴게 될 줄 알았으면 원래데로 접수하고 기다릴 것하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정상진료 접수 마감시간이 환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여성아이병원측의 편의를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하여보시기를 바랍니다. 접수측 말대로20-30분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고 오래 기다리기 싫어 단순한 생 각으로 진료과를 바꾸었는데 그 방에는 대기 환자가 더더욱 많았습니다.대기 환자가 더 많은방에 접수를 하여주는 이유를 묻고 싶네요.일찍 집에가서 쉬고 싶은것은 저도 마찬가지일걸요.환자 입장에서 조금만 더 헤아려준다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겠지요.그나마도 진료받은 과 선생님의 참 오래 기다리셨네요,죄송합니다라는 말에 집으로 돌아오는 힘을 겨우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성아이병원 여러분,환자를 위한 접수와 진료를 하여주세요 단 한번의 진료로 너무나 지쳐버린 토요일 오후을 생각하면 다시는 여성아이병 원을 찾고싶지않네요 |
참으로 너무 합니다. | |
작성자 | 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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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4-26 00:00:00 |
조회수 | 623 |
여성아이 병원측에 한소리 올립니다. 토요일 진료를 이용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직장 여성입니다. 저 역시나 직장여성입니다.고된 직장 일과를 급히 마감하고 여성아이병원을 찾았지요.아니 근데 이게 웬말이란 말입니까.정확히 1시간 20분을 기다리고 진료실 안에를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토요일 정상적인 접수 마감은 오후 4시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담당과에 환자가 많다며 20-30분을 기다리면 되니 다른방 으로 가라고하여 다른과에서 진료를 겨우겨우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3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하여 진료과를 바꾸는 것을 허락 하였는데 본인의 담당선생님이 퇴근을 하는 듯(?)하고도 4시훨씬전에 접수를 하고 1시간 20여분을 기다려 진료는 다른과에서 5시가 훨 씬 넘어겨우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진료를 받기도전에 제 담당선생님은 진료를 마쳤구요.너무나 오래 기다리고 지치고!이럴게 될 줄 알았으면 원래데로 접수하고 기다릴 것하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정상진료 접수 마감시간이 환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여성아이병원측의 편의를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하여보시기를 바랍니다. 접수측 말대로20-30분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고 오래 기다리기 싫어 단순한 생 각으로 진료과를 바꾸었는데 그 방에는 대기 환자가 더더욱 많았습니다.대기 환자가 더 많은방에 접수를 하여주는 이유를 묻고 싶네요.일찍 집에가서 쉬고 싶은것은 저도 마찬가지일걸요.환자 입장에서 조금만 더 헤아려준다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겠지요.그나마도 진료받은 과 선생님의 참 오래 기다리셨네요,죄송합니다라는 말에 집으로 돌아오는 힘을 겨우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성아이병원 여러분,환자를 위한 접수와 진료를 하여주세요 단 한번의 진료로 너무나 지쳐버린 토요일 오후을 생각하면 다시는 여성아이병 원을 찾고싶지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