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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부장님께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3-09-04 00:00:00 조회수 |807
    저는 8월 31일에 외래 진료를 받고 9월 1일에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출산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전에 병원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느끼게되어 이 글을 씁니다. 외래에서 태동검사를 하기 위해 검사실로 갔습니다. 태동검사실과 간호사 휴게실이 붙어 있는지 검사를 위해 누워 있는데. 어떤 간호사가 검사를 어떻게 하냐 검사잡지.말아라 라는 내용의 전화를 격양된 목소리로하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환자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들락날락 하는 사람은 많은데 누워있는 산모 프라이버시를 위해 커튼하나 없고 문소리는 왜 그렇게 큰지 검사하다가 깜짝 깜짝 놀라기 일수였습니다. 그리고 진료후 자궁문이 열려있어. 갑자기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만실에서 옷울 갈아입는데. 간호사는 간호정보를 물오본다고 옆에서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같은 여자라지만 속옷까지 벗고 환의를 입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병원은 프라이버시는 존즁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촉진제를 맞기위해 수액을 놔주는데. 아무리 분만실이라고 해도 환자 이름도 안적힌 수액을 놔주고 다음날에는 Y자 연결부위에 수액을 연결하는데. 소독도 안 하고 바늘을 꼽더라구요. 일반인도 아는 소독의 개념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처구니가 없어 하면서 있는데. 무통분만을 위해경추관에 첫번째 진통제를 준다면 주사기를 하나 달랑 가져와서는 언제 갈았을지 모르는 침대.시트위해 놓고 맨손으로 아무런 소독제품도 없이 주사를 놓으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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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부장님께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3-09-04 00:00:00
    조회수 |807
    저는 8월 31일에 외래 진료를 받고 9월 1일에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출산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전에 병원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느끼게되어 이 글을 씁니다. 외래에서 태동검사를 하기 위해 검사실로 갔습니다. 태동검사실과 간호사 휴게실이 붙어 있는지 검사를 위해 누워 있는데. 어떤 간호사가 검사를 어떻게 하냐 검사잡지.말아라 라는 내용의 전화를 격양된 목소리로하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환자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들락날락 하는 사람은 많은데 누워있는 산모 프라이버시를 위해 커튼하나 없고 문소리는 왜 그렇게 큰지 검사하다가 깜짝 깜짝 놀라기 일수였습니다. 그리고 진료후 자궁문이 열려있어. 갑자기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만실에서 옷울 갈아입는데. 간호사는 간호정보를 물오본다고 옆에서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같은 여자라지만 속옷까지 벗고 환의를 입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병원은 프라이버시는 존즁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촉진제를 맞기위해 수액을 놔주는데. 아무리 분만실이라고 해도 환자 이름도 안적힌 수액을 놔주고 다음날에는 Y자 연결부위에 수액을 연결하는데. 소독도 안 하고 바늘을 꼽더라구요. 일반인도 아는 소독의 개념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처구니가 없어 하면서 있는데. 무통분만을 위해경추관에 첫번째 진통제를 준다면 주사기를 하나 달랑 가져와서는 언제 갈았을지 모르는 침대.시트위해 놓고 맨손으로 아무런 소독제품도 없이 주사를 놓으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