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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병원
작성자	|윤미선	등록일	|2013-07-10 00:00:00	조회수	|1069
조기현 대표 원장님께... 안녕하세요?? 6월 초 병원에서 셋째를 출산한 맘 입니다.. 외래 진료를 다닐 때 부터 직원들이 상냥하고 친절해서 기분좋게 진료 다녔습니다... 하지만 분만일이 다가오면서 첫째, 둘째 때 분만실에서의 편하지 않았던 기억들이 떠올라 셋째지만 또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너무 놀랐습니다. 예전과 사뭇 달라진 간호사들의 태도,언행등.. 정말 첫째,둘째 아이 출산때는 간호사의 정감없고 톡톡쏘는 말투땜에 기분 많이 얺짢았었는데... 몇년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친절 해졌다는 걸 느꼈습니다.분만실에서의 표현하기 힘든 그 진통을 멋진 간호사 쌤 2분과 호홉을 맞춰 잘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이름을 기억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입원실로 오니 셋째 출산선물로 10만원짜리 링거주시더군요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입원실 퇴실 후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하면서 조리원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인간적이고 다정다감하게 산모들에게 진심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ㆍ안밖으로 여러가지 총괄 하시느라 멋졌던 전 팀장님 ㆍ마음이 따뜻하고 같이 걱정해주셨던 정말 좋았던 김휘숙,최원례 쌤 ㆍ산모들한테 인기도 좋고 조리원의 분위기 메이커 김현숙 쌤 ㆍ진심으로 아기들을 돌봐주셨던 친절한 허영숙쌤 ㆍ산모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셨던 서진경,홍미라 쌤 외에 병가 다녀오신 쌤,머리 펌 했던 쌤 까지 모두들 덕분에 2주라는 시간 기분좋게 잘 조리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 병원에도 CS 담당자가 있겠지만. 대부분 병원들이 고객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휴먼 릴레이션을 형성하기 보다 그저 불편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고객 관리만 하는 병원에서 고객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병원으로 변해가는 여성아이병원에 힘찬 박수와 함께 대표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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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병원
작성자	|윤미선
등록일	|2013-07-10 00:00:00
조회수	|1069
조기현 대표 원장님께... 안녕하세요?? 6월 초 병원에서 셋째를 출산한 맘 입니다.. 외래 진료를 다닐 때 부터 직원들이 상냥하고 친절해서 기분좋게 진료 다녔습니다... 하지만 분만일이 다가오면서 첫째, 둘째 때 분만실에서의 편하지 않았던 기억들이 떠올라 셋째지만 또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너무 놀랐습니다. 예전과 사뭇 달라진 간호사들의 태도,언행등.. 정말 첫째,둘째 아이 출산때는 간호사의 정감없고 톡톡쏘는 말투땜에 기분 많이 얺짢았었는데... 몇년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친절 해졌다는 걸 느꼈습니다.분만실에서의 표현하기 힘든 그 진통을 멋진 간호사 쌤 2분과 호홉을 맞춰 잘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이름을 기억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입원실로 오니 셋째 출산선물로 10만원짜리 링거주시더군요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입원실 퇴실 후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하면서 조리원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인간적이고 다정다감하게 산모들에게 진심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ㆍ안밖으로 여러가지 총괄 하시느라 멋졌던 전 팀장님 ㆍ마음이 따뜻하고 같이 걱정해주셨던 정말 좋았던 김휘숙,최원례 쌤 ㆍ산모들한테 인기도 좋고 조리원의 분위기 메이커 김현숙 쌤 ㆍ진심으로 아기들을 돌봐주셨던 친절한 허영숙쌤 ㆍ산모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셨던 서진경,홍미라 쌤 외에 병가 다녀오신 쌤,머리 펌 했던 쌤 까지 모두들 덕분에 2주라는 시간 기분좋게 잘 조리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 병원에도 CS 담당자가 있겠지만. 대부분 병원들이 고객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휴먼 릴레이션을 형성하기 보다 그저 불편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고객 관리만 하는 병원에서 고객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병원으로 변해가는 여성아이병원에 힘찬 박수와 함께 대표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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