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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여!봄내음님...
    작성자 |햇살 등록일 |2003-03-28 00:00:00 조회수 |517
    앙떼떼,복사꽃, 봄내음님! 조리하시느라 갑갑하신가 보네요. 근데여 저는 이제막 2개월된 울아가도 거기서 조리했걸랑여. 젖먹이다보니 미역국이 넘 맛있어 아직도 가끔씩 끓여 먹지만 그맛이 그맛이 아니구여 울아기 엄청 사랑 스럽다가도 기저귀 수십번 갈구나면 산후 조리원 언냐들 눈에 선한데... 좌욕기 있잖여 다른 사람들 사용하는것 보믄 알거에여 그것 조금 덜렁대는 나 는 그냥 철퍼덕(^*^) 앉았더니 물이 철철... 당황해서 고장났다고 호들갑 떨었는데 아니었구요, 다른사람 사용후 금방 들 어 갔더니 물이 미지근 했었어여. 글구 넘 여러곳에 신경쓰면 산모는 젖도 잘 안나온데여 봄 햇살 한줌 줄테니 아 가 사랑 하구여 조리 자알 하시구 가세여. 참 우리는 카페도 만들고 모임도 갖는데 같은 엄마끼리 넘 좋아여. 나중에 놀러 오세여. 참! 글구 울 카페에서도 님의글 보구 마니 웃었어여. 첫 아기져? 갑갑할거에여. 하지만 조리원 언냐들 보믄 천사들 따로 없던디, 님도 아실거에여. 언냐들은 그러데요. 울 아가들이 천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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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여!봄내음님...
    작성자 |햇살
    등록일 |2003-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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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떼떼,복사꽃, 봄내음님! 조리하시느라 갑갑하신가 보네요. 근데여 저는 이제막 2개월된 울아가도 거기서 조리했걸랑여. 젖먹이다보니 미역국이 넘 맛있어 아직도 가끔씩 끓여 먹지만 그맛이 그맛이 아니구여 울아기 엄청 사랑 스럽다가도 기저귀 수십번 갈구나면 산후 조리원 언냐들 눈에 선한데... 좌욕기 있잖여 다른 사람들 사용하는것 보믄 알거에여 그것 조금 덜렁대는 나 는 그냥 철퍼덕(^*^) 앉았더니 물이 철철... 당황해서 고장났다고 호들갑 떨었는데 아니었구요, 다른사람 사용후 금방 들 어 갔더니 물이 미지근 했었어여. 글구 넘 여러곳에 신경쓰면 산모는 젖도 잘 안나온데여 봄 햇살 한줌 줄테니 아 가 사랑 하구여 조리 자알 하시구 가세여. 참 우리는 카페도 만들고 모임도 갖는데 같은 엄마끼리 넘 좋아여. 나중에 놀러 오세여. 참! 글구 울 카페에서도 님의글 보구 마니 웃었어여. 첫 아기져? 갑갑할거에여. 하지만 조리원 언냐들 보믄 천사들 따로 없던디, 님도 아실거에여. 언냐들은 그러데요. 울 아가들이 천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