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이를 신뢰했던. 입장에서 정말. 실망입니다~ | |||||
작성자 | 서현희 | 등록일 | 2012-07-06 00:00:00 | 조회수 |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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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불규칙한 생리로. 치료 목적으로. 방문 하였는데. 뜻밖에. 임신이란 말에. 마니. 놀았습니다 그런데. 진단하신. 원장님. 왈 "이래서. 신혼부부들이. 원치않는. 임신을한다는둥 자기몸에대햐잘 모른다는둥~"이런저런. 쓸때없는 말들을. 늘어놓더니 "유산기가조금. 보인다" 는 말을. 쓸데 없는말과. 함께. 섞어서. 얘기 하는겁니다. 상상도못했던. 임신이란 말에. 놀랐지만. 유산끼(피가 조금 고인정도) 그래서 우선. 질문을했습니다. "아까. 유산끼가있다고요???" 의사 왈 "초기에다그러니. 걱정안해도되고. 이주뒤에오세요" 진료가. 끝났습니다 .안에서. 다해야할말을. 간호사분이~사람들 보는데. 따라나와서 "얼마나. 컸는지. 봐야하니까. 이주일뒤에 오세요"순간. 또당황. 모든사람ㄹ이. 쳐다봤지만. 그럴수있지 싶어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당황하는. 모습에 혹시. 다른생각있으신거면. 이야기가. 길다고 합니다ㅡㅡ; 아니요~말하니 ~계산하고 가시고 이주뒤에 오라고합니다~. 우선은 여러가지로. 생각도 못한거라 당황해서. 병원을. 나왔습니다. 첫진료부터 의사선생님좀. 맘에. 안들었지만. 이주뒤에. 오라니. 우선. 내가. 오해했을수도있을것같아. 또같은 분께 이주뒤에 진료를받러갔습니다~임신한~친구가 볼일볼겸~따라온다고. 해서 같이왔는데. 진료. 하는데 같이들어와서. 제가 좀 당황해서. 닌 왜들어오냐고 하니까. 의사분께서 그 칭구와. 장난치시면서. 관람료. 내야. 한답니다~뭐. 그냥 그래도. 넘어갔습니다~간호사에게 준비하라고 시키기더니. 질초음파를 위해. 준비를 시키더군요. 간호사가. 준비 다되었다고. 하는. 의사분 저와함께온 칭구와 농담을하며. 대화를. 다마무리하고. 들어. 오는 겁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뭐. 그럴수있지하고요 . 휴~ 질초음파를 시작하시더니. 진료실커텐 쪽에 있는. 친구보고 5초뒤에. 들어오란덥니다ㅡㅡ;전. 처음임신이라.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뭐. 애기 잘크고있단소리 들으면. 되지 하고. 우선은. 참고있었습니다. 근데. 초음파검사 상태가 좀. 이상했습니다. 들어온. 친구왈 "쌍둥이냐는둥~세쌍둥이냔둥~"의사가. 그칭구에게.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를. 두고 ㅡㅡ; "여길보라 저길보라. 이건. 쌍둥이가아니라 잘못된거다. ㅡㅡ"그렇게. 칭구에게 말하더니 저에게도 두번. 반복합니다ㅡㅡ; 어이가. 없었습니다. 같이 오긴했지만. 보호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칭구. 였는데. 여자분들. 다 아시겠지만. 임신한. 칭구였습니다. 좀있으면. 태어날 아기가있는 근데. 저는. 초기임신이. 잘못되었다는걸. 의사가 말하는데 너무.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저보고 검사끝났다고. 내려 오라더군요 근데 제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그칭구에게. 떠들고있었습니다 "정상임신이 아니다. 예상으로. 세가지경우가있는데. 포상기태라는. 옛날에 동화책에 나오는. 새색시 가 집을. 왔는데. 임신을 했는데. 애를. 낳았는데. 개구리알을. 낳아서. 쫒겨났는. 뭐 그런. 얘기. 들어봤냐고. 그거일수있다고. 무튼. 정상 임신은. 아니라고. 뭐라뭐라. 떠들 더니. 제가. 나오니 다시 반복합니다ㅡㅡ 친구한테 나가있으라고. 황영조 없이. 저에. 상태에. 대해. 친구에게. 떠들어됐습니다. 자존심이. 상했고 정상임신이. 아니다. 자궁이. 애를. 키울수없는. 환경이다. 별소릴 다 떠들어되는데. 저는. 자책감이몰려왔습니다. 내몸에. 문제가있구나. 뭐이런. 그래도. 의사가. 그렇다니까. 지금와서. 스타일이 맘에. 안든다고. 의사를.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피검사로 해놓은. 상태로. 나왔고요. 이제는. 치료를. 위해. 참았습니다 정상 임신이나니란 고리를듣고. 사실 말을. 못했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미즈앤맘 병원에. 초음파로 한번더. 검진을. 받아보러갔습니다. 그랬더니. 의사분께서. 아주세심하게 ~보시더니. 그쪽병원에서~포상기태라했으면 그럴 가능성있다고 피검사결과가중요하다고 그런데~유산되는. 과정일수있을거같다고. 어쨌건. 수술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겁니다 ~피검사결과가중요하다고 그병원에서. 치료를. 해야한다는. 쪽으로. 말씀해주셔서. 병원을. 나와서. 다시. 여성아이를. 찾았 습니다. 여성아이. 의사분. 피검사결과. 만찍었다고. 너무 높게. 나와따고. 또다시. 포상기태,자궁외임신 가능성. 뭐. 여러가지중 하나만 걸리란 씩로. 병명을. 가따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피검사. 수치가. 조금. 떨어 졌습니다. 그러더니. 수술하자고. 날자를. 잡았습니다. 날자. 잡고. 수술하고도 자궁외임신 아니면. 포상기태랍니다.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포상기태면. 수술해보면. 포도알처럼. 나와야는거. 아니냐고. 그럴꺼라고~사실.가능성이. 그쪽이크다고 해서. 인터넷. 정말.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아닐수도있다는. 희망 가지고요 그러고. 다음. 3일뒤. 진료를. 가떠니. 마침. 항상. 진료보시던. 의사가 수술을. 들어 거셔서. 다른. 의사가. 진료를. 봐 줬습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 진료받고. 포상기태. 아닐수도. 있지않냐니까. 자궁외임신 ,아니면. 포상기태라고~피검사해놓고 가라기에. 피검사. 해놓고. 왔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일주일뒤. 문자. 하나. 달랑 왔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 태아.조직이라고. 유산이라고. 한달뒤. 임신하셔도 됩니다. ㅡㅡ;;정말. 화가. 납니다. 일년동안 애를못갔는다. 악성이면 더치료 복잡하기. 자궁외임신 이면. 복강경. 수술 해야한다 더복잡하다. 온갖 겁을 다주고 하더니. 이제와서. 문자. 하나. 보내와서. 유산이랍니다ㅡㅡ; 문자받고. 너무화가났습니다~ 처음에. 임신 진단. 받았을때 애기없앨생각이면 얘기가. 길고. 새댁인거. 뻔이알고. 첫임신인거. 뻔이. 알면서. 유산끼가있다고 했으면서. 조심해야한다는말이나 주의사항갔은건. 하나도. 말도안하고. 쓸데없는. 말만했던 ㅡㅡ;그 의사분. 이미. 저는. 이러게. 됐지만. 제발. 의사로서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첫임신에 초기에. 어떻게. 할지모르는. 임산부에게. 쓸때없는말음. 삼가하시고. 조심해야할사항에대해말해주십시오. 그리고. 문제가있을땐. 본인과. 보호자인지 확인하기도 문제에 대해. 얘기하십시오. 정말. 화가. 납니다. (저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산끼가있다고 하셨을때. 조심햐야한다고만. 하셨어도 일을. 좀. 쉬었을. 겁니다. 그런데. 괜찮다. 하셔서 저는. 계속일을했고. 결국. 초기유산을했는데. 병원에서는. 이주뒤온. 저에게. 포상기태니. 자궁외임신 이니~ 참. 저를 힘들게. 하시고. 문자. 한통으로. 유산으로. 판명되었다 하니. 상처가. 더큽니다~누구에. 탔을.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몰라서 이런일이. 생겼으니 ~이제. 첫임신에. 초기. 산모들에게. 초기에. 조심해야한다고 꼭.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진료하신 의사분. 너무쓸때 없는말을 많이하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말을좀 줄이시고. 신뢰 할수있는 분이 되셨음합니다) |
여성아이를 신뢰했던. 입장에서 정말. 실망입니다~ | |
작성자 | 서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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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7-06 00:00:00 |
조회수 | 1139 |
처음엔 그냥. 불규칙한 생리로. 치료 목적으로. 방문 하였는데. 뜻밖에. 임신이란 말에. 마니. 놀았습니다 그런데. 진단하신. 원장님. 왈 "이래서. 신혼부부들이. 원치않는. 임신을한다는둥 자기몸에대햐잘 모른다는둥~"이런저런. 쓸때없는 말들을. 늘어놓더니 "유산기가조금. 보인다" 는 말을. 쓸데 없는말과. 함께. 섞어서. 얘기 하는겁니다. 상상도못했던. 임신이란 말에. 놀랐지만. 유산끼(피가 조금 고인정도) 그래서 우선. 질문을했습니다. "아까. 유산끼가있다고요???" 의사 왈 "초기에다그러니. 걱정안해도되고. 이주뒤에오세요" 진료가. 끝났습니다 .안에서. 다해야할말을. 간호사분이~사람들 보는데. 따라나와서 "얼마나. 컸는지. 봐야하니까. 이주일뒤에 오세요"순간. 또당황. 모든사람ㄹ이. 쳐다봤지만. 그럴수있지 싶어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당황하는. 모습에 혹시. 다른생각있으신거면. 이야기가. 길다고 합니다ㅡㅡ; 아니요~말하니 ~계산하고 가시고 이주뒤에 오라고합니다~. 우선은 여러가지로. 생각도 못한거라 당황해서. 병원을. 나왔습니다. 첫진료부터 의사선생님좀. 맘에. 안들었지만. 이주뒤에. 오라니. 우선. 내가. 오해했을수도있을것같아. 또같은 분께 이주뒤에 진료를받러갔습니다~임신한~친구가 볼일볼겸~따라온다고. 해서 같이왔는데. 진료. 하는데 같이들어와서. 제가 좀 당황해서. 닌 왜들어오냐고 하니까. 의사분께서 그 칭구와. 장난치시면서. 관람료. 내야. 한답니다~뭐. 그냥 그래도. 넘어갔습니다~간호사에게 준비하라고 시키기더니. 질초음파를 위해. 준비를 시키더군요. 간호사가. 준비 다되었다고. 하는. 의사분 저와함께온 칭구와 농담을하며. 대화를. 다마무리하고. 들어. 오는 겁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뭐. 그럴수있지하고요 . 휴~ 질초음파를 시작하시더니. 진료실커텐 쪽에 있는. 친구보고 5초뒤에. 들어오란덥니다ㅡㅡ;전. 처음임신이라.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뭐. 애기 잘크고있단소리 들으면. 되지 하고. 우선은. 참고있었습니다. 근데. 초음파검사 상태가 좀. 이상했습니다. 들어온. 친구왈 "쌍둥이냐는둥~세쌍둥이냔둥~"의사가. 그칭구에게.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를. 두고 ㅡㅡ; "여길보라 저길보라. 이건. 쌍둥이가아니라 잘못된거다. ㅡㅡ"그렇게. 칭구에게 말하더니 저에게도 두번. 반복합니다ㅡㅡ; 어이가. 없었습니다. 같이 오긴했지만. 보호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칭구. 였는데. 여자분들. 다 아시겠지만. 임신한. 칭구였습니다. 좀있으면. 태어날 아기가있는 근데. 저는. 초기임신이. 잘못되었다는걸. 의사가 말하는데 너무.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저보고 검사끝났다고. 내려 오라더군요 근데 제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그칭구에게. 떠들고있었습니다 "정상임신이 아니다. 예상으로. 세가지경우가있는데. 포상기태라는. 옛날에 동화책에 나오는. 새색시 가 집을. 왔는데. 임신을 했는데. 애를. 낳았는데. 개구리알을. 낳아서. 쫒겨났는. 뭐 그런. 얘기. 들어봤냐고. 그거일수있다고. 무튼. 정상 임신은. 아니라고. 뭐라뭐라. 떠들 더니. 제가. 나오니 다시 반복합니다ㅡㅡ 친구한테 나가있으라고. 황영조 없이. 저에. 상태에. 대해. 친구에게. 떠들어됐습니다. 자존심이. 상했고 정상임신이. 아니다. 자궁이. 애를. 키울수없는. 환경이다. 별소릴 다 떠들어되는데. 저는. 자책감이몰려왔습니다. 내몸에. 문제가있구나. 뭐이런. 그래도. 의사가. 그렇다니까. 지금와서. 스타일이 맘에. 안든다고. 의사를.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피검사로 해놓은. 상태로. 나왔고요. 이제는. 치료를. 위해. 참았습니다 정상 임신이나니란 고리를듣고. 사실 말을. 못했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미즈앤맘 병원에. 초음파로 한번더. 검진을. 받아보러갔습니다. 그랬더니. 의사분께서. 아주세심하게 ~보시더니. 그쪽병원에서~포상기태라했으면 그럴 가능성있다고 피검사결과가중요하다고 그런데~유산되는. 과정일수있을거같다고. 어쨌건. 수술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겁니다 ~피검사결과가중요하다고 그병원에서. 치료를. 해야한다는. 쪽으로. 말씀해주셔서. 병원을. 나와서. 다시. 여성아이를. 찾았 습니다. 여성아이. 의사분. 피검사결과. 만찍었다고. 너무 높게. 나와따고. 또다시. 포상기태,자궁외임신 가능성. 뭐. 여러가지중 하나만 걸리란 씩로. 병명을. 가따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피검사. 수치가. 조금. 떨어 졌습니다. 그러더니. 수술하자고. 날자를. 잡았습니다. 날자. 잡고. 수술하고도 자궁외임신 아니면. 포상기태랍니다.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포상기태면. 수술해보면. 포도알처럼. 나와야는거. 아니냐고. 그럴꺼라고~사실.가능성이. 그쪽이크다고 해서. 인터넷. 정말.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아닐수도있다는. 희망 가지고요 그러고. 다음. 3일뒤. 진료를. 가떠니. 마침. 항상. 진료보시던. 의사가 수술을. 들어 거셔서. 다른. 의사가. 진료를. 봐 줬습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 진료받고. 포상기태. 아닐수도. 있지않냐니까. 자궁외임신 ,아니면. 포상기태라고~피검사해놓고 가라기에. 피검사. 해놓고. 왔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일주일뒤. 문자. 하나. 달랑 왔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 태아.조직이라고. 유산이라고. 한달뒤. 임신하셔도 됩니다. ㅡㅡ;;정말. 화가. 납니다. 일년동안 애를못갔는다. 악성이면 더치료 복잡하기. 자궁외임신 이면. 복강경. 수술 해야한다 더복잡하다. 온갖 겁을 다주고 하더니. 이제와서. 문자. 하나. 보내와서. 유산이랍니다ㅡㅡ; 문자받고. 너무화가났습니다~ 처음에. 임신 진단. 받았을때 애기없앨생각이면 얘기가. 길고. 새댁인거. 뻔이알고. 첫임신인거. 뻔이. 알면서. 유산끼가있다고 했으면서. 조심해야한다는말이나 주의사항갔은건. 하나도. 말도안하고. 쓸데없는. 말만했던 ㅡㅡ;그 의사분. 이미. 저는. 이러게. 됐지만. 제발. 의사로서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첫임신에 초기에. 어떻게. 할지모르는. 임산부에게. 쓸때없는말음. 삼가하시고. 조심해야할사항에대해말해주십시오. 그리고. 문제가있을땐. 본인과. 보호자인지 확인하기도 문제에 대해. 얘기하십시오. 정말. 화가. 납니다. (저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산끼가있다고 하셨을때. 조심햐야한다고만. 하셨어도 일을. 좀. 쉬었을. 겁니다. 그런데. 괜찮다. 하셔서 저는. 계속일을했고. 결국. 초기유산을했는데. 병원에서는. 이주뒤온. 저에게. 포상기태니. 자궁외임신 이니~ 참. 저를 힘들게. 하시고. 문자. 한통으로. 유산으로. 판명되었다 하니. 상처가. 더큽니다~누구에. 탔을.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몰라서 이런일이. 생겼으니 ~이제. 첫임신에. 초기. 산모들에게. 초기에. 조심해야한다고 꼭.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진료하신 의사분. 너무쓸때 없는말을 많이하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말을좀 줄이시고. 신뢰 할수있는 분이 되셨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