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불친절하고 화가나네요 | |||||
작성자 | 이명숙 | 등록일 | 2011-12-21 00:00:00 | 조회수 |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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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진을 받으려고 딸아이랑 함께 병원을 갔었죠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 번호표를뽑고 접수를 하면서 딸아이랑 함께 접수를 좀 해달라고 했더니만 딸아이거는 다시 뽑아서 접수를 하라고 하더군요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하고 다시 번호표를 뽑아서 접수를하려고보니 저랑은 8명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기다려서 접수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접수한 저한테 물어보고 작성할게 있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작성하고 나오니 딸아이 번호표 순서가 넘어갔더라구요 그래서 접수보는 아가씨한테 이야기를 했더만 짜증섞인 목소리로 여기전부 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니까 다시뽑아서 기다려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한편으로는 화가났지만 다시뽑고 기다리는데 화난 마음은 영가시질않고 작성을 하라고 내미는 종이를 확 찢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아가씨는 불친절하더군요 뭐 이런데가 있나싶을정도로,,, 제 딸아이는 고3입니다 엄마들도 꺼려지는 산부인과를 접수하면서 부터 따로 해야된다는게 쉽게 이해가 가질않았고 아가씨들의 그 불친절한 말투며 표정이며 손님이 많아서 피곤은 하겠다생각은 했지만 이런식의 드러내놓고의 손님한테 불친절 하게 대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오후에 와서 진료보라는걸 전 접수만 하고 여성병원으로 바로 갔죠... 여성아이병원이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친절하더군요 그래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성병원에서 검진을 받는데 병원에서 묻더군요 혹시 여성아이병원에 접수를 했냐고,, 그래서 대답했죠 접수를 했었는데 너무 불친절 해서 그병원은 가기 싫다고 ... 고객의 소리에 어느한분이 또 글을 올렸더군요 너무 불친절해서 화가난다구.. 이건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불친절한 병원이 과연 앞으로 1년후에도 오늘 처럼 손님이 많을까요,,,? 글쎄요. 이걸 썼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화가 풀리지 않네요.. 간호사 관리좀 잘 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런 고객의 소리는 모든 여성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비공개 글로 설정하여 왜 사람들이 병원의 실체를 모르게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자신이 없으시다면 병원관리를 잘해놓으시던가요,,다음에 찾아갔을때 또 다시 이런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질 않길 바랍니다. |
너무불친절하고 화가나네요 | |
작성자 | 이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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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2-21 00:00:00 |
조회수 | 1079 |
오늘 검진을 받으려고 딸아이랑 함께 병원을 갔었죠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 번호표를뽑고 접수를 하면서 딸아이랑 함께 접수를 좀 해달라고 했더니만 딸아이거는 다시 뽑아서 접수를 하라고 하더군요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하고 다시 번호표를 뽑아서 접수를하려고보니 저랑은 8명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기다려서 접수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접수한 저한테 물어보고 작성할게 있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작성하고 나오니 딸아이 번호표 순서가 넘어갔더라구요 그래서 접수보는 아가씨한테 이야기를 했더만 짜증섞인 목소리로 여기전부 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니까 다시뽑아서 기다려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한편으로는 화가났지만 다시뽑고 기다리는데 화난 마음은 영가시질않고 작성을 하라고 내미는 종이를 확 찢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아가씨는 불친절하더군요 뭐 이런데가 있나싶을정도로,,, 제 딸아이는 고3입니다 엄마들도 꺼려지는 산부인과를 접수하면서 부터 따로 해야된다는게 쉽게 이해가 가질않았고 아가씨들의 그 불친절한 말투며 표정이며 손님이 많아서 피곤은 하겠다생각은 했지만 이런식의 드러내놓고의 손님한테 불친절 하게 대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오후에 와서 진료보라는걸 전 접수만 하고 여성병원으로 바로 갔죠... 여성아이병원이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친절하더군요 그래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성병원에서 검진을 받는데 병원에서 묻더군요 혹시 여성아이병원에 접수를 했냐고,, 그래서 대답했죠 접수를 했었는데 너무 불친절 해서 그병원은 가기 싫다고 ... 고객의 소리에 어느한분이 또 글을 올렸더군요 너무 불친절해서 화가난다구.. 이건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불친절한 병원이 과연 앞으로 1년후에도 오늘 처럼 손님이 많을까요,,,? 글쎄요. 이걸 썼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화가 풀리지 않네요.. 간호사 관리좀 잘 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런 고객의 소리는 모든 여성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비공개 글로 설정하여 왜 사람들이 병원의 실체를 모르게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자신이 없으시다면 병원관리를 잘해놓으시던가요,,다음에 찾아갔을때 또 다시 이런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질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