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건 알지만. | |||||
작성자 | 임민영 | 등록일 | 2011-12-01 00:00:00 | 조회수 | 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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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고준태원장님께 여쭤볼 것이 있어서 전화했는데, 받으셨던 간호사님~!!(12/1 오후 14시20분쯤..?!!) 아무리 엄마들이 많이 전화하는 내용이라도 단칼에 그런 전화가 많이 온다고 잘라버리실게 아니라 처음 진료받을때 어떤 증상이었는데 어떻게 돼었는지 정도는 물어보셔야 하는것 아닐까요.. 평일 일과 시간에 갈 수 없어 야간을 이용하는데, 간호사님 말씀처럼 간단히 방문하면 될 일을 전화까지 했겠습니까.. 대기자가 얼마나 많으셔서 그랬는진 모르지만, 정말 단칼에 잘라버리시면서 딱딱한 말투로 안내해 주신 내용에 얼굴이 확 달아올랐습니다. 애가 아픈데 당연히 방문해야지 전화로 문의하는 무지하고 무관심한 엄마 같아서요.. 앞으로는 말투라도 조금 더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바쁘신건 알지만. | |
작성자 | 임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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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2-01 00:00:00 |
조회수 | 899 |
방금 고준태원장님께 여쭤볼 것이 있어서 전화했는데, 받으셨던 간호사님~!!(12/1 오후 14시20분쯤..?!!) 아무리 엄마들이 많이 전화하는 내용이라도 단칼에 그런 전화가 많이 온다고 잘라버리실게 아니라 처음 진료받을때 어떤 증상이었는데 어떻게 돼었는지 정도는 물어보셔야 하는것 아닐까요.. 평일 일과 시간에 갈 수 없어 야간을 이용하는데, 간호사님 말씀처럼 간단히 방문하면 될 일을 전화까지 했겠습니까.. 대기자가 얼마나 많으셔서 그랬는진 모르지만, 정말 단칼에 잘라버리시면서 딱딱한 말투로 안내해 주신 내용에 얼굴이 확 달아올랐습니다. 애가 아픈데 당연히 방문해야지 전화로 문의하는 무지하고 무관심한 엄마 같아서요.. 앞으로는 말투라도 조금 더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