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 |||||
작성자 | 허환 | 등록일 | 2011-10-17 00:00:00 | 조회수 |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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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태아의 경우? 물론 전문의 말씀대로 그렇겠죠. 다만 제가 서운한건, 무게 차이나는 원인을 왜 사전에 파악을 못했냐 입니다. 대구에서 듣자하니 혈관이 하나라고 하던데, 포항여성에는 왜 파악을 못했는지, 단지 초음파로 아이를 관찰하는게 다였지 않습니까.. 작은 아이보다 큰아이가 더 위험했다 이겁니다. 큰아이의 복부를 한번 보여드릴까요? 이 경우 좀 더 일찍 조산되더라도 빨리 낳아서 밖에서 치료를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하네요. 당연 그런 의사소견도 있었고, 쌍태아의 경우..경우 하지마세요. 물론 태중의 아이를 밖에서 어떻지 하지 못했을테지만, 그런 상태를 사전에 파악이 되었다면, 산모를 입원시켜서라도 전문의의 관리를 받았을테고, 좀 더 신중하게 대처 할 수 있었다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또 하나, 마침 그날 도선생님의 진료가 부하가 걸려 다른 선생님의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천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선생님께 참 감사하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대구에 가라고 소견을 주셨으니 말입니다. |
고객의 입장에서... | |
작성자 | 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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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0-17 00:00:00 |
조회수 | 853 |
쌍태아의 경우? 물론 전문의 말씀대로 그렇겠죠. 다만 제가 서운한건, 무게 차이나는 원인을 왜 사전에 파악을 못했냐 입니다. 대구에서 듣자하니 혈관이 하나라고 하던데, 포항여성에는 왜 파악을 못했는지, 단지 초음파로 아이를 관찰하는게 다였지 않습니까.. 작은 아이보다 큰아이가 더 위험했다 이겁니다. 큰아이의 복부를 한번 보여드릴까요? 이 경우 좀 더 일찍 조산되더라도 빨리 낳아서 밖에서 치료를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하네요. 당연 그런 의사소견도 있었고, 쌍태아의 경우..경우 하지마세요. 물론 태중의 아이를 밖에서 어떻지 하지 못했을테지만, 그런 상태를 사전에 파악이 되었다면, 산모를 입원시켜서라도 전문의의 관리를 받았을테고, 좀 더 신중하게 대처 할 수 있었다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또 하나, 마침 그날 도선생님의 진료가 부하가 걸려 다른 선생님의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천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선생님께 참 감사하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대구에 가라고 소견을 주셨으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