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시는 산모님들,,, | |||||
작성자 | 신경환 | 등록일 | 2011-04-17 00:00:00 | 조회수 | 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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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6일 4시 3분에 때어난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지금 저의 아이는 여성아이병원에서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대구동산병원 응급실에 있습니다. 아내가 16일 오전부터 평소와 달리 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니 입원하라고 하여 출산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족분만실에서 누워 통증을 참다가 자궁이 열린정도를 확인하니 20%,20분 후 쯤 확인하니 25%정도 점차 시간이 지나니 산모의 고통이 심해져 소리를 치니 간호사 한명이 와서 "산모님 소리친다고 빨리 나오는 것아니니까 호흡하여 안정을 취하세요, 소리때문에 애가 놀래서 변을 봣어요" 말을 하고는 가버렸고, 아내는 그말에 호흡을 하며 정말 숨가쁘게 참아내고 있다가 무통주사를 투여하고 진통이 조금가라앉더니 얼마 되지 않아 다음 다른 간호사가 방문하였을 때는 "자궁이 다 열렸으니 애 낳아도 되겠네요"그래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직의사가 와서 출산을 하고 애기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울을음 터뜨리지 않자 간호사들은 애기를 거꾸로 들어올린채 발 바닥을 막 두드리고 수술한 의사는 수술시사용한 피묻은 장갑을 그대로 애기얼굴을 만지며 증상을 확인하였고 애기가 5초정도 울었다가 안우니 다시 발바닥을 때리고 전문의사가 한명 더 불러오니 입에 호수를 넣고 이물질을 빼는 것을 수차례하니 애기가 또 울다가 멈추고 반복하였 습니다. 그러길 십분여정도 지나 신생아실로 데려가야겠 다고 하며 애기를 급히 데려가고 저는 신생아실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대표원장이 저에게 "아버님 너무 걱정마세요,괸찬습니다."란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해서 기다리다가 간호사에게 확인을 시켜달라고 그러니 애기를 잠시 안고 나와서 보여주는데 숨이 가파보이더라고요, 간호사말이 "처음에는 새까맣지만 지금은 혈색도 나고 괸찬아요"란 말을 하여 다시 안쪽으로 데려가더라고요 얼마 후 전문의 의사가 양수와 변을 먹었는 것 같으니 차후 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 옮겨야 겠다고 성모,선린대병원을 알아 보겠다 더군요, 신생아실에서 애기는 산소호흡기에 의지한체 있고, 한시가 급한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담당의사를 찾아서 1층소아과에 가보니 의사는 다른 환자를 진료중이였고, 급한 저는 의사를 찾아상담을하니 의사는 성모,선린대는 안되고 경주동국대병원과 다른병원을 알아보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좀 기다려 달라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동안 다른환자를 4명정도 진료를 다더라구요.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한시가 급할 심정인데... 태어난지 1시간30분정도 후 병원에서 앰뷸런스를 타고 대구영남대병원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운전기사는 운전을 하여 전화를 5통이상 받더군요. 40분쯤 차로 가고 있을때 뒷자석에는 인큐베이터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는 애기와 의사가 있고 산소량을 보니 다떨어져 가더라구요, 운전기사에서 산소가 없다고 말하니 "어제 부산갈때 한번밖에 안썼는데라며, 옆에 다른산소통을 열어보라는 것이였습니다.그래서 다른산소통에 연결하였는데 산소량은 얼마되지 않았고 1시간이 지났을 때 애기는 인큐베이터가 의사가 직접애기를 안고 산소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산소량은 얼마 남지 않았고, 영남대병원에 도착해서 산소통을 빌려 꼽은 후 신생아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영대간호사들이 연락받은 것도 없는데 여기는 왜 왔냐며 안된다며 그래서 의사가 레지던트와 통화를 하여 왔다고 하였는데 알고 보니 영대병원이 아닌 동산병원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의사가 저에게 죄송하다며,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야 겠다더군요. 그래서 20분 정도 후 병원을 옮겨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아이는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입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만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자신의 일이 였다면 과연 일 처리를 이렇게 하였을까요? 정말 이 병원에서 출산하시는 산모님들 저와 같은 이런 일을 겪을까 봐 두렵고 걱정됩니다.첫애기라 저에게는 더욱 소중하고 값진 존재입니다. 이 병원의 전직원의 행동과 능력에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
출산하시는 산모님들,,, | |
작성자 | 신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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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17 00:00:00 |
조회수 | 1161 |
2011년 4월16일 4시 3분에 때어난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지금 저의 아이는 여성아이병원에서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대구동산병원 응급실에 있습니다. 아내가 16일 오전부터 평소와 달리 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니 입원하라고 하여 출산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족분만실에서 누워 통증을 참다가 자궁이 열린정도를 확인하니 20%,20분 후 쯤 확인하니 25%정도 점차 시간이 지나니 산모의 고통이 심해져 소리를 치니 간호사 한명이 와서 "산모님 소리친다고 빨리 나오는 것아니니까 호흡하여 안정을 취하세요, 소리때문에 애가 놀래서 변을 봣어요" 말을 하고는 가버렸고, 아내는 그말에 호흡을 하며 정말 숨가쁘게 참아내고 있다가 무통주사를 투여하고 진통이 조금가라앉더니 얼마 되지 않아 다음 다른 간호사가 방문하였을 때는 "자궁이 다 열렸으니 애 낳아도 되겠네요"그래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직의사가 와서 출산을 하고 애기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울을음 터뜨리지 않자 간호사들은 애기를 거꾸로 들어올린채 발 바닥을 막 두드리고 수술한 의사는 수술시사용한 피묻은 장갑을 그대로 애기얼굴을 만지며 증상을 확인하였고 애기가 5초정도 울었다가 안우니 다시 발바닥을 때리고 전문의사가 한명 더 불러오니 입에 호수를 넣고 이물질을 빼는 것을 수차례하니 애기가 또 울다가 멈추고 반복하였 습니다. 그러길 십분여정도 지나 신생아실로 데려가야겠 다고 하며 애기를 급히 데려가고 저는 신생아실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대표원장이 저에게 "아버님 너무 걱정마세요,괸찬습니다."란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해서 기다리다가 간호사에게 확인을 시켜달라고 그러니 애기를 잠시 안고 나와서 보여주는데 숨이 가파보이더라고요, 간호사말이 "처음에는 새까맣지만 지금은 혈색도 나고 괸찬아요"란 말을 하여 다시 안쪽으로 데려가더라고요 얼마 후 전문의 의사가 양수와 변을 먹었는 것 같으니 차후 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 옮겨야 겠다고 성모,선린대병원을 알아 보겠다 더군요, 신생아실에서 애기는 산소호흡기에 의지한체 있고, 한시가 급한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담당의사를 찾아서 1층소아과에 가보니 의사는 다른 환자를 진료중이였고, 급한 저는 의사를 찾아상담을하니 의사는 성모,선린대는 안되고 경주동국대병원과 다른병원을 알아보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좀 기다려 달라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동안 다른환자를 4명정도 진료를 다더라구요.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한시가 급할 심정인데... 태어난지 1시간30분정도 후 병원에서 앰뷸런스를 타고 대구영남대병원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운전기사는 운전을 하여 전화를 5통이상 받더군요. 40분쯤 차로 가고 있을때 뒷자석에는 인큐베이터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는 애기와 의사가 있고 산소량을 보니 다떨어져 가더라구요, 운전기사에서 산소가 없다고 말하니 "어제 부산갈때 한번밖에 안썼는데라며, 옆에 다른산소통을 열어보라는 것이였습니다.그래서 다른산소통에 연결하였는데 산소량은 얼마되지 않았고 1시간이 지났을 때 애기는 인큐베이터가 의사가 직접애기를 안고 산소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산소량은 얼마 남지 않았고, 영남대병원에 도착해서 산소통을 빌려 꼽은 후 신생아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영대간호사들이 연락받은 것도 없는데 여기는 왜 왔냐며 안된다며 그래서 의사가 레지던트와 통화를 하여 왔다고 하였는데 알고 보니 영대병원이 아닌 동산병원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의사가 저에게 죄송하다며,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야 겠다더군요. 그래서 20분 정도 후 병원을 옮겨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아이는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입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만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자신의 일이 였다면 과연 일 처리를 이렇게 하였을까요? 정말 이 병원에서 출산하시는 산모님들 저와 같은 이런 일을 겪을까 봐 두렵고 걱정됩니다.첫애기라 저에게는 더욱 소중하고 값진 존재입니다. 이 병원의 전직원의 행동과 능력에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