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소리

    Home > 고객센터 > 고객의 소리
    목록
    조리원 문의시.. 전화응대 너무 불친절합니다..
    작성자 |이여름맘 등록일 |2010-05-13 00:00:00 조회수 |874
    33주 예비맘입니다. 집이 포항과 먼 관계로 현재까지 여성아이에서 진료는 3번 받았구요. 출산은 여성아이에서 할 계획입니다. 담당쌤이신 5과 서정재선생님 너무 좋으시고.. 그 외 시설이나 간호사분들도 좋으시고 다 좋은데... 조리원 너무 실망이네요. 30주부터 예약이 된다고 하여 27주쯤 한번, 그리고 33주인 오늘 한번 전화로 문의드렸고.. 27주쯤에는 직접 찾아서 둘러보고 말씀도 나눴습니다. 직접 얘기 나눌때는 잘 몰랐는데 전화로 두번 문의했는데 할때마다 감정상하게 하시네요. 일단 제가 궁금한 문의사항이나 계획을 먼저 듣고 답변을 해주시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전화받으시는 씩씩하신분..(잘은 모르나 아마도 제일 고참이신듯합니다.) 다짜고짜 출산일부터 물어보셔서 그건 당연한거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33주인데 예약이 다 차지는 않았는지.. 전화예약이 가능한지.. 그럼 언제언제 방문할계획인데 그때 가서 해도 되는지 등등 물어보려고 했는데.. 말 하려고만 하면 제말 자르고 본인 말씀만 하십니다. 다음 진료일이 언제고만 자꾸 묻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집이 멀고 막달이 아니라 포항갈일 있을때만가고 아마도 직접적으로 정기검진 받는건 막달이 6월부터일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다음 정기검진일이 6월이냐..하시길래 이쪽병원 정기검진일은 2주뒤지만 포항에 가게되는건 6월일듯하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도 계속~ 전화예약은 안된다. 그냥 6월에 와라.. 시길래 그럼 그때 예약이 다 찰까봐.. 제 계획은 전화예약안되면 이번주에 가서 예약하고오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뇨. 이번주에 오시고 뭐 그런말씀까지 하실필요는 없구요.그냥 6월에 오세요. 전화예약 안되니까 일단 이름만 적어놓고 그때오시면 예약해드리고 아니면 예약안하시는걸로 알께요" 하는겁니다. 흥분한상태라 횡설수설 막 적었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저 제가 하고싶은말..궁금한점 거의 묻지도 못하고 말하다 끊기고 끊기고해서 일단 짜증났구요.. 그래서 말씀좀 들어보시라고 했다가 그런말하실필요없고 그냥 하란대로 하라는 식의 답변 들었구요. 이게 첫번째도 아니고 두번째.. 이런 무성의한 전화통화였구요.. 결국 6월 초에 가기로 약속은 했지만 끊는순간까지 그분도 갑갑하다는듯 제게 답변하셨습니다. 몰라서 물어보려고 전화하면 친절하게 답변해주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모른다고 갑갑해하고 물어보려고하면 그냥 좀 조용히하고 내말이나 들으란식으로 자기말만 후딱 해버리고..목소리크고 짜증난다는 말투로 일관하고!!! 기분나빠서 조리원 취소했습니다. 산모도우미 신청했구요. 집에서 혼자하면 혼자했지 여성아이 조리원 둘째셋째고뭐고 다신 가고싶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분이 우리 아기들을 맡아준다고 생각하니 애초에 예약취소하길 잘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조리원 계신분들..서비스교육부터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목록
    조리원 문의시.. 전화응대 너무 불친절합니다..
    작성자 |이여름맘
    등록일 |2010-05-13 00:00:00
    조회수 |874
    33주 예비맘입니다. 집이 포항과 먼 관계로 현재까지 여성아이에서 진료는 3번 받았구요. 출산은 여성아이에서 할 계획입니다. 담당쌤이신 5과 서정재선생님 너무 좋으시고.. 그 외 시설이나 간호사분들도 좋으시고 다 좋은데... 조리원 너무 실망이네요. 30주부터 예약이 된다고 하여 27주쯤 한번, 그리고 33주인 오늘 한번 전화로 문의드렸고.. 27주쯤에는 직접 찾아서 둘러보고 말씀도 나눴습니다. 직접 얘기 나눌때는 잘 몰랐는데 전화로 두번 문의했는데 할때마다 감정상하게 하시네요. 일단 제가 궁금한 문의사항이나 계획을 먼저 듣고 답변을 해주시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전화받으시는 씩씩하신분..(잘은 모르나 아마도 제일 고참이신듯합니다.) 다짜고짜 출산일부터 물어보셔서 그건 당연한거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33주인데 예약이 다 차지는 않았는지.. 전화예약이 가능한지.. 그럼 언제언제 방문할계획인데 그때 가서 해도 되는지 등등 물어보려고 했는데.. 말 하려고만 하면 제말 자르고 본인 말씀만 하십니다. 다음 진료일이 언제고만 자꾸 묻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집이 멀고 막달이 아니라 포항갈일 있을때만가고 아마도 직접적으로 정기검진 받는건 막달이 6월부터일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다음 정기검진일이 6월이냐..하시길래 이쪽병원 정기검진일은 2주뒤지만 포항에 가게되는건 6월일듯하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도 계속~ 전화예약은 안된다. 그냥 6월에 와라.. 시길래 그럼 그때 예약이 다 찰까봐.. 제 계획은 전화예약안되면 이번주에 가서 예약하고오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뇨. 이번주에 오시고 뭐 그런말씀까지 하실필요는 없구요.그냥 6월에 오세요. 전화예약 안되니까 일단 이름만 적어놓고 그때오시면 예약해드리고 아니면 예약안하시는걸로 알께요" 하는겁니다. 흥분한상태라 횡설수설 막 적었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저 제가 하고싶은말..궁금한점 거의 묻지도 못하고 말하다 끊기고 끊기고해서 일단 짜증났구요.. 그래서 말씀좀 들어보시라고 했다가 그런말하실필요없고 그냥 하란대로 하라는 식의 답변 들었구요. 이게 첫번째도 아니고 두번째.. 이런 무성의한 전화통화였구요.. 결국 6월 초에 가기로 약속은 했지만 끊는순간까지 그분도 갑갑하다는듯 제게 답변하셨습니다. 몰라서 물어보려고 전화하면 친절하게 답변해주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모른다고 갑갑해하고 물어보려고하면 그냥 좀 조용히하고 내말이나 들으란식으로 자기말만 후딱 해버리고..목소리크고 짜증난다는 말투로 일관하고!!! 기분나빠서 조리원 취소했습니다. 산모도우미 신청했구요. 집에서 혼자하면 혼자했지 여성아이 조리원 둘째셋째고뭐고 다신 가고싶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분이 우리 아기들을 맡아준다고 생각하니 애초에 예약취소하길 잘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조리원 계신분들..서비스교육부터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