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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이야기
    작성자 |수민맘 등록일 |2003-01-23 00:00:00 조회수 |468
    고객의소리란에 오늘 처음들어와서 올라온 글들을 좀 읽어봤는데요 저도 작년에 이곳에서 출산을 했답니다.. 힘들게 낳아서 나중에 선생님을 뵙기가 민망할 정도로 요란을 떨었는데요..^^ 그래도 끝까지 자연분만을 권해주신 조기현선생님께 너무감사드리구요^^ 저는 분만실에 계신분들도 참 친절하다고 느꼈답니다.. 병원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저도 여기저기에 여성아이 병원이 좋다고 소문내는 중이데요^^ 나중에 둘째 낳을때도 물론 이병원을 이용할 꺼구요.. 근데요.. 소아과에가서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가는날만 유난히 아이들이 많았는지.. 아이를 처음으로 데리고가서는 한시간을 넘게 기다렸답니다.. 물론 선생님도 한분 계시고.. 이해는 하지만요.. 저도 출산한지 얼마안돼서 힘들었지만.. 어린아기를 데리고 소아과에서 기다리는동안 감기온 아이들도 많았고.. 소란스럽고..ㅡ.ㅡ 하여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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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민맘
    등록일 |2003-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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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소리란에 오늘 처음들어와서 올라온 글들을 좀 읽어봤는데요 저도 작년에 이곳에서 출산을 했답니다.. 힘들게 낳아서 나중에 선생님을 뵙기가 민망할 정도로 요란을 떨었는데요..^^ 그래도 끝까지 자연분만을 권해주신 조기현선생님께 너무감사드리구요^^ 저는 분만실에 계신분들도 참 친절하다고 느꼈답니다.. 병원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저도 여기저기에 여성아이 병원이 좋다고 소문내는 중이데요^^ 나중에 둘째 낳을때도 물론 이병원을 이용할 꺼구요.. 근데요.. 소아과에가서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가는날만 유난히 아이들이 많았는지.. 아이를 처음으로 데리고가서는 한시간을 넘게 기다렸답니다.. 물론 선생님도 한분 계시고.. 이해는 하지만요.. 저도 출산한지 얼마안돼서 힘들었지만.. 어린아기를 데리고 소아과에서 기다리는동안 감기온 아이들도 많았고.. 소란스럽고..ㅡ.ㅡ 하여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