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숙경님 | |||||
작성자 | 권남영 | 등록일 | 2009-10-28 00:00:00 | 조회수 | 864 |
---|---|---|---|---|---|
애기 둘을 양숙경님에게 낳았습니다. 다른 의사들은 잘 모릅니다. 거의 양숙경님에게 진료 받았으니까. 그래도 애둘 받아 줬는데 마지막 애까지 잘 해 볼려구 했었는데 정말 성의도 없고 불친절하고 그렇더군요. 어떻게 고객을 대하는 의사가 자기 기분에 따라 고객 대하는게 틀린지 어떨땐 좋았다가 어떨땐 머 이런 여자가 있냐는 생각이 들정도로 틱틱 거리고 진료도 건성 건성이고. 셋째아땐 첫째 둘째랑 좀 이상한것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 물어 보면 어쩌라구요라니. 아무리 약을 쓰지도 못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지만 그런식의 반응은 내 돈주고 받을 대우는 아닌것 같았지만 계속 다녔는데. 그 후로도 진료때 좀 이상하다 그러니 괜찮다면 설렁 설렁 넘어 가려는거 자꾸 채근하니 그제서야 태동검사하고 조기 진통이라니......기계는 믿을만하고 사람말은 못 믿는가보네요. 그 후론 가관이죠. 처음엔 3-4일 지켜보다 퇴원 여부를 봅시다 하더군요 몇일 있으니 좀 나아져 병원도 불편하고 퇴원하고 집에서 약먹는걸로 하고 싶다하니 기분 나빠하는것 같더군요 의사말을 안든니 머니 이러 더군요 한참을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데 했던말 또하고 참으로 누구 이해시키기는 참 부족한 설명이였죠. 그리고 태반이 애기 얼굴 반을 가리고 있어서 전치태반이라고 위험하다고 그러고 산모 피가 희귀해서 애기 놓을려면 산소 호흡기가 필요하고 ....그러니까 죽으면 책임 못진다고 이거 다 뻥이두만. 다른 병원 가니 어이없어 하더이다 하도 민망해서 대구에서 진료 받다 이사 왔다고 했습니다. 당시 퇴원 할때 조기 진통약 안먹어도 된답니다. 하도 양숙경님이 겁을 주었으면 새로 바꾼 의사 말이 의심스러 그래도 약좀 처방해달라 해서 먹었습니다. ㅋ 전치 태반같은거 말도 안꺼내더이다. 뭐 태반위치가 한번 잡히면 불변이라 해놓구선 그럼 누구말이 맏다는겁니까. 오만 겁을주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 다른 병원 가라고 내쫓기나 하고 쯪쯪.... 애 둘 놓고 회음부가 아퍼서 한참을 고생했는데.원래 그런가 싶었더니만 셋째때 겪어 보니 시술자가 틀려서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이 온 몸으로 느껴지네요. 애 놓은지 일주일 되기도 전에 앉아 있는게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정말 온 몸으로 느껴 집니다.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는게.... 생각 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뻐서 애기 놓고 모든 상황이 비슷하던지 뭐 하나 양숙경님이랑 맞아들어가는게 있어야지 이거야 원..... 내 마지막 그 병원에서 쫒겨나기 전에 받았던 쓸데없는 검사비가 너무 아까워서 돌려 받았고 싶네요 돈 그거 몇 푼안하지만 내 돈이 값어치를 못하고 버려진것 같아서 돈이 너무 불쌍합니다. 끝까지 환자 버리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안했어도 비교를 못했겠지만....... 양숙경 선생님 꼭 읽어 주시고.... 병원장님 고객 하나 하나에 신경써주는 병원이 번창합니다. |
양숙경님 | |
작성자 | 권남영 |
---|---|
등록일 | 2009-10-28 00:00:00 |
조회수 | 864 |
애기 둘을 양숙경님에게 낳았습니다. 다른 의사들은 잘 모릅니다. 거의 양숙경님에게 진료 받았으니까. 그래도 애둘 받아 줬는데 마지막 애까지 잘 해 볼려구 했었는데 정말 성의도 없고 불친절하고 그렇더군요. 어떻게 고객을 대하는 의사가 자기 기분에 따라 고객 대하는게 틀린지 어떨땐 좋았다가 어떨땐 머 이런 여자가 있냐는 생각이 들정도로 틱틱 거리고 진료도 건성 건성이고. 셋째아땐 첫째 둘째랑 좀 이상한것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 물어 보면 어쩌라구요라니. 아무리 약을 쓰지도 못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지만 그런식의 반응은 내 돈주고 받을 대우는 아닌것 같았지만 계속 다녔는데. 그 후로도 진료때 좀 이상하다 그러니 괜찮다면 설렁 설렁 넘어 가려는거 자꾸 채근하니 그제서야 태동검사하고 조기 진통이라니......기계는 믿을만하고 사람말은 못 믿는가보네요. 그 후론 가관이죠. 처음엔 3-4일 지켜보다 퇴원 여부를 봅시다 하더군요 몇일 있으니 좀 나아져 병원도 불편하고 퇴원하고 집에서 약먹는걸로 하고 싶다하니 기분 나빠하는것 같더군요 의사말을 안든니 머니 이러 더군요 한참을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데 했던말 또하고 참으로 누구 이해시키기는 참 부족한 설명이였죠. 그리고 태반이 애기 얼굴 반을 가리고 있어서 전치태반이라고 위험하다고 그러고 산모 피가 희귀해서 애기 놓을려면 산소 호흡기가 필요하고 ....그러니까 죽으면 책임 못진다고 이거 다 뻥이두만. 다른 병원 가니 어이없어 하더이다 하도 민망해서 대구에서 진료 받다 이사 왔다고 했습니다. 당시 퇴원 할때 조기 진통약 안먹어도 된답니다. 하도 양숙경님이 겁을 주었으면 새로 바꾼 의사 말이 의심스러 그래도 약좀 처방해달라 해서 먹었습니다. ㅋ 전치 태반같은거 말도 안꺼내더이다. 뭐 태반위치가 한번 잡히면 불변이라 해놓구선 그럼 누구말이 맏다는겁니까. 오만 겁을주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 다른 병원 가라고 내쫓기나 하고 쯪쯪.... 애 둘 놓고 회음부가 아퍼서 한참을 고생했는데.원래 그런가 싶었더니만 셋째때 겪어 보니 시술자가 틀려서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이 온 몸으로 느껴지네요. 애 놓은지 일주일 되기도 전에 앉아 있는게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정말 온 몸으로 느껴 집니다.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는게.... 생각 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뻐서 애기 놓고 모든 상황이 비슷하던지 뭐 하나 양숙경님이랑 맞아들어가는게 있어야지 이거야 원..... 내 마지막 그 병원에서 쫒겨나기 전에 받았던 쓸데없는 검사비가 너무 아까워서 돌려 받았고 싶네요 돈 그거 몇 푼안하지만 내 돈이 값어치를 못하고 버려진것 같아서 돈이 너무 불쌍합니다. 끝까지 환자 버리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안했어도 비교를 못했겠지만....... 양숙경 선생님 꼭 읽어 주시고.... 병원장님 고객 하나 하나에 신경써주는 병원이 번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