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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연진 등록일 |2009-02-26 00:00:00 조회수 |772
    안녕하세요? 지난주 진료를 받고 나오면서 진료비를 계산할때 저도 모르게 진료비를 더 납부해버린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계산시 직원분이 "어?...돈을 받은것 같은데요?" 했었고 전 아니...안드린것같은데요...하면서 돈을 냈었죠. 그런데 일정금액을 가지고 간 터라 집에 오고나서 저도 긴가민가 계산을 해보고나서 알게되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전화가 왔었죠 아까 진료비 계산시 돈을 더 내신 그 금액만큼의 돈이 남는다며 알려주시더군요. 굉장히 바쁠때였는데도 그걸 다 기억하고 전화까지해서 알려주는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적은돈이었지만 돈의 소중함을 알고 고객에 대한 세심함으로 감동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오늘 진료를 받고 나오면서 인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안보이셔서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김미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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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연진
    등록일 |200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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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주 진료를 받고 나오면서 진료비를 계산할때 저도 모르게 진료비를 더 납부해버린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계산시 직원분이 "어?...돈을 받은것 같은데요?" 했었고 전 아니...안드린것같은데요...하면서 돈을 냈었죠. 그런데 일정금액을 가지고 간 터라 집에 오고나서 저도 긴가민가 계산을 해보고나서 알게되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전화가 왔었죠 아까 진료비 계산시 돈을 더 내신 그 금액만큼의 돈이 남는다며 알려주시더군요. 굉장히 바쁠때였는데도 그걸 다 기억하고 전화까지해서 알려주는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적은돈이었지만 돈의 소중함을 알고 고객에 대한 세심함으로 감동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오늘 진료를 받고 나오면서 인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안보이셔서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김미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