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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간호사
작성자	|박미현	등록일	|2008-12-03 00:00:00	조회수	|618
11월 2일 출산한 산모입니다. 귀원의 친절과 정성이 감사하여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6과 외래 손효정 간호사의 소개로 귀원에서 저와 동서는 진료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저는 11월 2일 출산을 하고 추후 검사와 소아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고, 12월 10일 출산예정인 동서는 아기를 기다리며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10월 31일 양수가 파막되어 예정일보다 일찍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이나 빠르고 진행이 되지 않는터라 촉진제를 맞으면서 분만을 시작했습니다. 초산이라 겁도 많이 나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는데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과 사랑에 아픈마음과 신체적 고통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상대로 난산이었지만 분만실 하미정, 유지영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예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고 힘든과정동안 손을 잡아주시며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물론 그 두분 선생님이 제일 생각나고 감사하지만 그외 분만실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항상 명쾌한 답변과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 주셨습니다. 어제는 귀원에 마지막 산후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만 자궁내 출혈과 수축의 문제로 다시 마지막 검사를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그때 돌봐주시던 그친절한 마음을 생각하니 그래도 즐겁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합병증으로 생각지도 못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방 선생님들 또한 감동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정말 여성아이병원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고객응대를 잘하는 병원이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여성아이병원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번 출산때 또한 귀원을 찾고 싶습니다. 또한 제 주위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예정인 지인들에게도 여성아이 병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만실 하미정, 유지영 선생님을 꼭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몸이 회복된 후 다시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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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간호사
작성자	|박미현
등록일	|2008-12-03 00:00:00
조회수	|618
11월 2일 출산한 산모입니다. 귀원의 친절과 정성이 감사하여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6과 외래 손효정 간호사의 소개로 귀원에서 저와 동서는 진료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저는 11월 2일 출산을 하고 추후 검사와 소아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고, 12월 10일 출산예정인 동서는 아기를 기다리며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10월 31일 양수가 파막되어 예정일보다 일찍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이나 빠르고 진행이 되지 않는터라 촉진제를 맞으면서 분만을 시작했습니다. 초산이라 겁도 많이 나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는데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과 사랑에 아픈마음과 신체적 고통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상대로 난산이었지만 분만실 하미정, 유지영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예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고 힘든과정동안 손을 잡아주시며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물론 그 두분 선생님이 제일 생각나고 감사하지만 그외 분만실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항상 명쾌한 답변과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 주셨습니다. 어제는 귀원에 마지막 산후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만 자궁내 출혈과 수축의 문제로 다시 마지막 검사를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그때 돌봐주시던 그친절한 마음을 생각하니 그래도 즐겁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합병증으로 생각지도 못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방 선생님들 또한 감동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정말 여성아이병원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고객응대를 잘하는 병원이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여성아이병원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번 출산때 또한 귀원을 찾고 싶습니다. 또한 제 주위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예정인 지인들에게도 여성아이 병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만실 하미정, 유지영 선생님을 꼭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몸이 회복된 후 다시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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