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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손국호 등록일 |2008-05-02 00:00:00 조회수 |916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흰 여성아이병원에서 출산을 했고 특별한 일이 없어면 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만 느끼는 사항으로 알겠습니다. 소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울다 토했습니다. 부모의 잘 못이 크죠. 지식 잘 못 키운 죄이니깐요. 저의 부족한 상식으로는 진료를 받다 토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아인 경우에는요. 이것을 바라보는 의사선생님은 좀 불편하시겠지요.. 환자나 보호자가 진료실 밖으로 나간후에 불편한 심정을 이야기 할수도 있고 화를 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희 지식이 같은 선생님께 진료를 받다 2번정도 토했습니다. 그때마다 불편함 심정을 바로 표현을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두번다시 이 병원을 오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병원이라 급하면 찾곤합니다. 그 때마다 불편한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진료하시는 선생님이 부재중이라.. 그냥 갈까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마땅히 갈곳도 없고 아이가 아픈데 그냥 갈수도 없고요. 부모된 입장이라면 아시겠죠.. 진료를 받든 아이가 토할수도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함께 치우길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환자나 보호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불편해하는데 의사선생님이 더 부담을 주시는것은 좀 개선해야할 일이 아닌가요. 현재 진료를 하고계신 의사선생님도 같은 과정을 격어 지금의 훌륭한 자리에까지 오리지 않았습니까. 조금 비위상하는 일이나 행동이 하더라도 조금만더 따뜻하게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것은 여성아이병원의 고객이고 병원을 생각해서입니다. 병원도 써비스를 하는 직종입니다. 써비스직종에서 고객을 생각지 않는다면 그 직종은 조만간 큰 경영위기에 봉착합니다. 제 이름이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는 바로 확인이 가능할것이고 자료를 조회하면 언제 다녀갔는지도 확인이 가능할것입니다. 다음에 병원에 갔을 저나 가족에게 글 올린부분에 대해 표시 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불편했든 부분을 말씀드리고 다른 가족들이 저와 같은 느낌을 받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환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될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병원에 종사하시는 직원 여러분 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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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손국호
    등록일 |2008-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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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흰 여성아이병원에서 출산을 했고 특별한 일이 없어면 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만 느끼는 사항으로 알겠습니다. 소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울다 토했습니다. 부모의 잘 못이 크죠. 지식 잘 못 키운 죄이니깐요. 저의 부족한 상식으로는 진료를 받다 토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아인 경우에는요. 이것을 바라보는 의사선생님은 좀 불편하시겠지요.. 환자나 보호자가 진료실 밖으로 나간후에 불편한 심정을 이야기 할수도 있고 화를 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희 지식이 같은 선생님께 진료를 받다 2번정도 토했습니다. 그때마다 불편함 심정을 바로 표현을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두번다시 이 병원을 오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병원이라 급하면 찾곤합니다. 그 때마다 불편한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진료하시는 선생님이 부재중이라.. 그냥 갈까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마땅히 갈곳도 없고 아이가 아픈데 그냥 갈수도 없고요. 부모된 입장이라면 아시겠죠.. 진료를 받든 아이가 토할수도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함께 치우길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환자나 보호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불편해하는데 의사선생님이 더 부담을 주시는것은 좀 개선해야할 일이 아닌가요. 현재 진료를 하고계신 의사선생님도 같은 과정을 격어 지금의 훌륭한 자리에까지 오리지 않았습니까. 조금 비위상하는 일이나 행동이 하더라도 조금만더 따뜻하게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것은 여성아이병원의 고객이고 병원을 생각해서입니다. 병원도 써비스를 하는 직종입니다. 써비스직종에서 고객을 생각지 않는다면 그 직종은 조만간 큰 경영위기에 봉착합니다. 제 이름이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는 바로 확인이 가능할것이고 자료를 조회하면 언제 다녀갔는지도 확인이 가능할것입니다. 다음에 병원에 갔을 저나 가족에게 글 올린부분에 대해 표시 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불편했든 부분을 말씀드리고 다른 가족들이 저와 같은 느낌을 받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환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될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병원에 종사하시는 직원 여러분 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