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 신유빈 | 등록일 | 2007-09-19 00:00:00 | 조회수 | 2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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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임신계획을 가지고 병원을 다니고있는 예비맘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여성아이를 다니면서(임신전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네차례정도 갔지요..)느낀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고향은 경기도이나 시집을 포항으로 왔기때문에 여성아이를 다니기 시작했죠..포항에와서 느끼는 거지만 의사선생님들이 너무 무뚝뚝하시고 불친절하십니다.여성아이도 마찬가지이구요.. 병원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가 가진병에 대해 잘모르고 그렇기때문에 많이 궁금해하고 아무래도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하게되죠..그럴때마다 의사선생님들의 눈치를 봐야한다는것..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물론 많은 업무와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보니 나도모르게 그렇게 되는수도 있는줄 알지만,환자들이나 산모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대해주셨음 합니다. 제주위에 여성아이를 다니는 산모들이 있는데 다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의사선생님들이 무뚝뚝하시다고..근데 마땅한 병원도 없고 다니던 곳이니 그냥 다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의사선생님들이 조금만 더 따뜻하게 대해주신다면 환자나 산모는 두고두고 고마운 맘을 가질것입니다. 처음 의사가 되었을때,첫환자를 진료하던때를 잊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 신유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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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9-19 00:00:00 |
조회수 | 2368 |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계획을 가지고 병원을 다니고있는 예비맘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여성아이를 다니면서(임신전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네차례정도 갔지요..)느낀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고향은 경기도이나 시집을 포항으로 왔기때문에 여성아이를 다니기 시작했죠..포항에와서 느끼는 거지만 의사선생님들이 너무 무뚝뚝하시고 불친절하십니다.여성아이도 마찬가지이구요.. 병원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가 가진병에 대해 잘모르고 그렇기때문에 많이 궁금해하고 아무래도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하게되죠..그럴때마다 의사선생님들의 눈치를 봐야한다는것..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물론 많은 업무와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보니 나도모르게 그렇게 되는수도 있는줄 알지만,환자들이나 산모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대해주셨음 합니다. 제주위에 여성아이를 다니는 산모들이 있는데 다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의사선생님들이 무뚝뚝하시다고..근데 마땅한 병원도 없고 다니던 곳이니 그냥 다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의사선생님들이 조금만 더 따뜻하게 대해주신다면 환자나 산모는 두고두고 고마운 맘을 가질것입니다. 처음 의사가 되었을때,첫환자를 진료하던때를 잊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