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립니다 | |||||
작성자 | 박태복 | 등록일 | 2007-05-18 00:00:00 | 조회수 |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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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실에 예전에 있던 젊은 간호사분은 어느 부서로 가셧는동 주사맞고 애기가 앙앙 악을 쓰고 울면 안아서 얼르고 진정시켜서 내보내서 무척 기분이 좋더군요 몇번 주사 맞으러 가봐도 항상 그렇더군요 지금 계신분이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애기우니가 밖에 나가서 진정시키라고 하시던데 환자 많이 밀렷건 안밀렷건 그러시던댕... 보통의 간호사분이 하시는 행동이시겟죠 허나 그전분이 넘 잘하셔서 좀 섭섭하더군요 그렇게 말하기 보단 전에 간호사분 처럼 하시는것이 진정한 고객서비스가 아닐까요..라고 생각해봅니다 주사 맞히러 갈때 마다 생각이 불쑥 불쑥 나더군요 적으믄서 지금분한티 죄송하지만 병원도 서비스업이나 마찬가지거든요..생각의 변화를 하심이...의사나 간호사분이나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마찬가지 아닐가욤.. |
글올립니다 | |
작성자 | 박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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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5-18 00:00:00 |
조회수 | 1219 |
주사실에 예전에 있던 젊은 간호사분은 어느 부서로 가셧는동 주사맞고 애기가 앙앙 악을 쓰고 울면 안아서 얼르고 진정시켜서 내보내서 무척 기분이 좋더군요 몇번 주사 맞으러 가봐도 항상 그렇더군요 지금 계신분이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애기우니가 밖에 나가서 진정시키라고 하시던데 환자 많이 밀렷건 안밀렷건 그러시던댕... 보통의 간호사분이 하시는 행동이시겟죠 허나 그전분이 넘 잘하셔서 좀 섭섭하더군요 그렇게 말하기 보단 전에 간호사분 처럼 하시는것이 진정한 고객서비스가 아닐까요..라고 생각해봅니다 주사 맞히러 갈때 마다 생각이 불쑥 불쑥 나더군요 적으믄서 지금분한티 죄송하지만 병원도 서비스업이나 마찬가지거든요..생각의 변화를 하심이...의사나 간호사분이나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마찬가지 아닐가욤.. |